'원'이 '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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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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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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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을 '투'라 쓰는 사람이 저를 근거없이 비난하네요. 

 

 

| 2015.09.27 15:23 | 삭제

  • 정말 친절하신 분이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글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쓴 평론을 근거로 점수를 주다니요.
    정말 논리적이고 합당한 설명입니다.
    평론을 줄때는 감정적으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을 평가해야죠.
    나치부역자나 일본군 전범이 아닌이상 이렇게 글을 평가하셔선 안됩니다.
    글의 논리의 허술함, 문법적 오류, 서본결의 구성의 잘못됨등으로 점수를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제 닉네임은 '원'입니다. '윈'이 아니라 말이죠. 다음부턴 정확히 써주시길 바랍니다.

    • | 2015.09.27 15:25 | 삭제
    • 결론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서두 부분의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거짓말은 그 목적이 무엇이든 해서는 안 된다. 결국은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정당화시킬 듣기좋은 핑곗거리일 뿐이다.'라는 부분을
      '거짓말은 그 목적이 무엇이든 해서는 안 된다. 선의의 거짓말도 결국은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정당화시킬 듣기좋은 핑곗거리일 뿐이다.' 라고 썼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 평론을 가져와 봤습니다. 어떤부분이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 | 2015.09.27 15:26 | 삭제
    • [평점 9점]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경우 사람 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
      맞는 말입니다만 민감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마지막 잎새에서 삶의 의욕을 고무시킨것이 아이가 받을 고통을 늘리는 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선 긍정적으로 마무리가 되었겠지만 현실에서는 장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글의 완성도는 최고입니다.
      네.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어떤부분이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 | 2015.09.27 15:29 | 삭제
    • 얄랄루 | 2015.09.26 23:02 | 신고
      [평점 9점] '한 가지 더 예를 들자면 친구가 부정행위로 원래 받아야 할 점수보다 더 높게 점수를 받았을 경우 주변인들이 그 친구의 부정행위를 눈감아주고 감싸주는 행위는 그 친구의 성적이 오르는 대신 다른 학생의 내신등급, 수험등급이 하향되므로 이익이 대치되는 즉, 제로섬의 상황에서 모두에게 손해와 피해가 갈 수 있다.'
      수험생으로써 극히 공감됩니다. 예시도 완벽하고요.
      자 얄랄루님의 글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점수를 깎고 있군요. 정말 그렇네요!!!!
      당신의 숫자 개념은 10점아니면 낮은 점수 입니까?
      아니면 그냥 해본 소립니까?

    • | 2015.09.27 15:31 | 삭제
    • 얄랄루 | 2015.09.26 22:59 | 신고
      [평점 10점] 마지막 결말의 맺음 방식이 신선합니다. 좋습니다. 또 다른 시각을 보여준 예로 군요.
      댓글 0 open 좋아요 1
      네. 10점입니다.
      이것도 낮은 점수 군요. 그렇죠? 아마?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낮은 점수를 줬네요. 찍힐만 하겠네요.

    • | 2015.09.27 15:36 | 삭제
    • 논리소녀 | 2015.09.26 22:41 | 신고
      [평점 7점] 정확한 진실을 아는 것이 진짜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길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가 더 많다면 정확한 진실을 알지못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좀 더 확실히 주장을 정했으면 좋았을 겁니다.
      점수가 낮은 편이군요. 다른 분에 비해선요.
      본문을 발췌해서 글을 평가했네요.
      본문을 보면 선의의 거짓말은 용인될 수 없다. 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진실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더 많으면 진실이 아닌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진실이 아닌것은 거짓말 아닙니까?
      따라서 거짓말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글쓴이가 스스로 인정한 것이죠.
      그래서 논리소녀님이 이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이제 이해 가십니까?
      이해 안된다고 사람을 개로 만들고 초딩으로 만드시는 분?

    • | 2015.09.27 15:38 | 삭제
    • 낙타낙타낙타님의 글입니다.
      [평점 7점] 우리 사회는 준칙이 -> 우리사회의 준칙이
      로 고쳤으면 좋을법 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흠잡을 곳 없습니다.
      이 평론을 쓴 부분에 가면 글쓴이가 댓글로 지적 감사하다고 달아놨습니다.
      그렇지만 이 평론은 점수가 너무 짠 감이 있긴 합니다.
      이건 인정합니다.

    • | 2015.09.27 15:40 | 삭제
    • 원 | 2015.09.26 21:47
      [평점 9점]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주장이 새로워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상당부분이 공감됩니다.
      제가 쓴 글입니다.
      낮은 점수를 줬지요. 이번에도.
      글 쓴이의 글에 공감했으니 이 얼마나 근거없는 헛소립니까?
      주장이 새롭다니! 정말 무가치한 글이네요. 그렇죠?
      정말 '투'님의 안목은 대단 하십니다.

    • | 2015.09.27 15:44 | 삭제
    • 얄랄루
      [평점 7점] 증상이 뻔한 질병인 경우는 어떻합니까? 증상이 없는 질병으로 병원까지 왔겠습니까?
      댓글 1 open 좋아요 1


      그렇네요
      주제에 참신한 생각을 했군요

      자신이 동의해놓고 제 글에 와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네요?
      대단합니다. 완벽합니다.
      이 얼마나 흠 잘을것 없는 평론입니까?

    • | 2015.09.27 15:47 |                              
    • 제 글에 대한 반박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접속안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다른 분들도 반박 가능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제가 댓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쓴것 같군요..
      그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람 개로 만드는 것보단 낮겠죠?

    • | 2015.09.27 15:50 | 삭             
    • 투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가 찾은 거의 모든 댓글은 메인화면 오른편에 있는 BEST글에서 퍼 왔습니다.
      투님이 논리 소녀님께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초딩이면 가서 술래잡기나 하고 노세요' 라고 말을 합니다.
      예 정말 말 되는 소리죠? 논리가 아주 완벽하고 합리적이며 완벽한 댓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여러분도?

      여러분이 '투'님의 평론을 평가해 주시죠. 얼마나 합리적이고 정당한지를 말이죠.

    제 글의 이름은 '플라시보효과에 관해서' 입니다. 많이 들어와주시고요.

     제 미숙한 글을 평가하는 것도 좋겠지만 '투'님의 평론을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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