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지구역사상 가장 거대한 생물체

  • 좋아요 0
  • 2015.07.29 15:19
  • 조회 26623
  • 신고
게시판지기
금메달 0 은메달 0 동메달 0 입상 0




 

수염고래의 일종으로 몸은 흰색이지만 입 안에는 검은 수염이 나있다. 평균 25~30m의 몸길이를 자랑하며 150톤에 달하는 무게를 자랑한다!

중생대의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까지 모두 뒤져봐도 이 녀석을 능가할 덩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주 먹이는 크릴새우로 덩치와는 비교가 안되는 작은 먹이지만 크릴새우는 개체수가 매우 풍부하고 떼로 몰려다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 큰 고래는 하루에 평균 4톤씩 삼켜댄다.

 

30톤 넘는 지방층이 피부를 덮고 있고 혀만도 3톤이 넘어가며 눈은 농구공보다 크다. 심장에서 나오는 대동맥은 사람이 그 안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다!! 소동맥에서는 소형의 애완용 개가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위는 1톤의 먹이를 저장할 수 있고 심장은 승용차 크기 정도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다른 고래들처럼 수컷의 경우 물건 크기가 3m나 된다. 

 

출처 : 나무위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