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2명의 주인공과 여러명의 주요인물들이 꾸며나가는 이야기이다. 나라에서 초콜릿과 설탕등을 금지하게된다. 주인공들은 초콜릿을 몰래 먹어 보려고도, 혹은 몰래 사보려고도 했지만 초콜릿탐지기라는 기계들과 초콜릿을싫어하는 몇몇사람들때문에 초콜릿을 먹지못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불법이지만 초콜릿만들기를 실현해보려한다.
그들에게는 희망도없고 초콜릿을 어디에서 구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그들을 도와주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받아 초콜릿을 만드는 내용이다. 초콜릿 레볼루션의 뜻은 단순히 영어라는 뜻이아니라, 레볼루션은 즉 혁명 이책의 제목을 해석하면 초콜릿혁명 즉 초콜릿으로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다, 주인공들은 비밀암호를 만들어 초콜릿을 몰래거래하는 내용이다. 처음에 주인공두명은 처음에는 초콜렛만들기를 어려워했지만 계속만드는 경험을통해 결국은 맛있는 초콜릿만들기를 성공한다. 초콜렛을 거래하다가 결국은 들키지만 초콜릿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사람들이 혁명을일으켜 결국은 초콜릿금지법을 없애게 된다. 솔직히 처음에 이책을 읽으려고 했을때는 책자체도 너무두껍고 이런 소설책을 접해본게 처음이기 때문에 많이 어려웠지만, 계속읽다보니 책의 스토리의 짜임도 그리고 주인공들의 성격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나도모르게 핸드폰과 같은 게임을 포기하고 이책을 읽게된것같았다. 나도 초콜릿을 좋아하는 중학생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초콜릿을 금지했다는 책내용을 보고 처음에는 많이 어이도 없었고, 황당했던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계속읽다보니 단순하게 초콜릿만 주제로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책은 사람들과의 협동을 설명해준 책같았고 이책이 애니로도 나왔다는 소식을듣고 애니도 봤는데 너무 재미있던것같았다. 이책은 여러명의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싶은 많은 사람이 읽어서 이책을 많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책을 빌려서 읽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사서 한번더 읽어보고 싶은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