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학교교육 활용에 찬성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율이 점점 증가되는 것에 비해, 독서 인구 비율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책을 멀리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심각한 현상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 없다. 예로 과거 이성에 눈떤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폐쇄적인 성교육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방적인 성교육으로 전환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스마트폰(기기) 사용이 많아지는 것은 이 시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단순히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억제하는것은 단순한 미봉책일뿐이다. 오히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이나 창의적인 스마트폰 사용방법 등,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교육방법을 개발하여 보다 바람직한 스마트폰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시대적흐름에 맞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교육의 도입과 가정이 연계하여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효율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