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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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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와 T1이 파이널로 직행했다. 이제 한국 팀은 아프리카와 담원만 남았다.

10일 배틀그라운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4팀이 서바이벌에 모두 뛰어든 가운데, 젠지와 T1은 1일차 매치에서 빠르게 파이널로 직행했다. 이제 남은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 두 팀이다.

젠지는 1라운드 서클 남쪽에서 쿼리 밖 동쪽 건물로 잘 파고들었고, 데이트레이드의 저지에도 건물 공성에 성공하면서 서쪽의 오스-TSG 교전을 이용했다. TSG는 두 명의 인원으로 오스를 전멸시키며 킹 메이커 역할을 했다. 젠지는 깔끔한 운영과 교전으로 첫 시도만에 치킨을 획득했다.

T1은 3매치에서 밀리터리 베이스에서 출발해 로족-야스나야 동선을 선택해 하늘정원을 차지했다. 페이즈 클랜과 오스, 제니스의 압박을 떨쳐냈다. ‘애더’ 정지훈은 제니스의 진격을 저지하고 차에 치인 ‘댕채’ 김도현을 되살린 후 나투스비체의 도움으로 페이즈 클랜까지 제압하며 치킨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실수가 있었지만 결과까지 이어지진 않으며 파이널 직행 티켓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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