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생 2016년 6월 '행복한논술대회' 개최(7월 10일 마감)
이태종NIE논술연구소(대표이사 이태종)와 포모스(대표이사 최대영)는 초·중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증진하고, 바른 글쓰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초-중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행복한논술 6월 대회'(2회차)를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인 논스타(knownstar.com)를 통해 개최합니다.
제시된 논제에 맞게 홈페이지에 비밀글로 원고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월 입상자(1~3등)는 연말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결선 대회 참가 자격을 드립니다.
결선 대회는 국내 유수의 기관이 후원하며, 서울에서 진행합니다. 결선 대회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초등 저학년부>
약속 실천의 소중함을 설명하고,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말해 보세요. (띄어쓰기 포함 500자±50자)
1.원고 마감과 입상자 발표
1)원고 마감
-2016년 7월 10일
-원고 밑에 참가 학생 이름/학교 이름(주소 포함)/학년/성별/참가 부문(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중등부)/부모 또는 지도교사 성함과 휴대전화 번호 명기
2)입상자 발표
-7월 15일 오후 5시 대회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통보
2. 대회 부문
1)초등 저학년부(1~4학년 대상/1~2학년과 3~4학년 논제는 별도 부여)
2)초등 고학년부(5~6학년 대상)
3)중등부(1~3학년 대상)
※대안학교 재학생은 재학 학년에 맞추고, 검정고시 준비생은 같은 연령대에 맞춰 참가하시면 됩니다.
3.시상(각 부 공통)
1)1등 1명=한빛평생교육원장상
-상장+부상(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논술문 평가(대회 홈페이지에 올림)
2)2등 2명=논스타 대표상
-상장+부상(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논술문 평가(대회 홈페이지에 올림)
3)3등 3명=논스타 대표상
-상장+부상(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논술문 평가(대회 홈페이지에 올림)
4.입상자 혜택
-월 대회 각 부 3등까지 연말 오프라인 결선 대회 참가 자격 부여
5.심사 기준
-논제 부합성/논리적인 능력/창의적인 대안 제시 능력/분량 준수 정도(정해진 분량보다 100자가 적거나 많으면 심사 대상에서 제외)
-같은 부여도 학년 수준을 고려
<초등 저학년부>
(1) 3~4학년 논제
약속 실천의 소중함을 설명하고,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말해 보세요(450~550자).
(개요)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거나, 지키기 귀찮다는 이유로 약속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사람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약속을 어기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신뢰를 잃게 됩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습관을 들이려면 자신에게 그 약속이 꼭 필요한지 살펴보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야 합니다. 약속 점검표를 작성하며, 자신이 얼마나 약속을 잘 지켰는지 반성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2) 1~2학년 논제
친구와 했던 약속을 예로 들어서 약속을 잘 지키면 좋은 점을 말하고, 어떻게 하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봐요(400~450자).
(개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어린
이가 많습니다. 약속을 어기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도 믿음직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일이 왜 중요하며, 약속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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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을 하면 꼭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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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약속을 지키지않는 아이가 대부분이다. 재작년 어린이신문사가 조사했더니 열명중 여섯명이 약속을 못지킬 것 같다고 했다.
약속을 하면 꼭 지켜야 한다. 왜냐하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신뢰를 잃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잃으면 왕따를 당하며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고 자신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 예를 들면 약속을 어기면 상대방은 시간을 낭비하고 자신은 신뢰를 잃게 된다. 학생들이 약속을 어기는 까닭은 자신의 이익과 편리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약속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잊어버리기도 잘한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 격언처럼 약속을 많이 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독일의 역사학자 랑케는 자신의 이익보다 한 아이와 한 약속을 중요하게 여겨 돈을 대주기로 한 부자가 그의 사정을 알고 대주기로 한 돈의 몇배의 돈을 대주었다. 랑케처럼 약속을 잘 지키면 다른 사람의 감동을 사고, 자신에게도 이익이 생긴다.
약속을 잘 지키려면 먼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한다. 또 약속 실천이 몸에 배게 하려면 어려서부터 가족들과 무심코 한 약속부터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약속 점검표를 만들면 약속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약속을 하면 바로 점검표에 기록해두고 장소와 시간, 약속내용을 기록해서 자주 확인을 하고 지키지 못한 약속의 공통점을 찾아 그런 약속은 하지않고 하게 되면 꼭 지켜야 한다.
서울강명초등학고 4학년 산반 김준서
지도교사 김유정 010-990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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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전문가 평점 : 97.0 = 총점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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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속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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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속을 잘 지킨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으면 친구가 기다릴까 봐 숙제도 빨리빨리 하려는 마음이 있다. 엄마와 한 약속도 잘 지킨다. 학교 마치면 바로 가고, 학원에 가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도 잘 지켜서 칭찬받는다.
약속을 잘 지키면 사람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다. 왜냐하면 친구들은 믿을 수 있는 친구랑 놀고 싶어 한다. 약속을 잘 지키면 좋은 습관도 들고 또 약속을 잘 지키면 책임감 있고 믿음직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상처받고, 자주 약속을 어기면 나쁜 습관이 생긴다.
약속을 잘 지키려면 우선 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부터 생각한다. 일이 겹치면 약속을 못 지킨다. 약속이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다. 휴대전화에 약속 시간을 저장해서 잊지 않게 한다. 약속한 날에 알람이 울려서 잊지 않고 만날 수 있다. 또 평소에 꼭 지키려는 마음을 지니고 습관을 들이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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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해
전문가 평점 : 95.0 = 총점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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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속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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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들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2014년 한 어린이신문사가 조사했더니, 어린이 10명 가운데 6명이 ‘약속을 못지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로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해서’, ‘귀찮아서’, ‘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한 약속이라서’등을 들었다. 다른 사람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신뢰를 잃게 된다. 다른 사람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신뢰를 잃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잃으면 왕따를 당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다. 믿지 못하는 사람과 어울리거나 일을 맡길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휴대전화처럼 쉽고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기면서, 자신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약속을 쉽게 취소하는 사람도 많다.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나 TV에 나오는 유명 연예인들이 쉽게 약속을 어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문제이다.
약속을 잘 지키려면 먼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한다. 충동적으로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면 안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가족들과 무심코 한 약속부터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한 약속을 잘 지키는 학생도 가족들과 한 약속을 어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속 점검표’를 만들면 내용을 알 수 있고,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자주 점검할 수 있다. 자신이 얼마나 약속을 잘 지켰는지 반성하고 고칠 수 있다.
강일초등학교 4학년 1반 구민지
지도교사 김유정 010-990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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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전문가 평점 : 95.0 = 총점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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