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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자 쓰레기를 자원으로 보고, 재활용률 높이자
• 전자 쓰레기는 더 이상 안 쓰는 휴대전화나 전자제품, 폐건전지 등을 말한다. 전자제품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신제품을 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전자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다. 전자 쓰레기는 그대로 버려진다면 환경을 오염시킨다. 하지만 재활용 하여 제품에서 금속 자원을 뽑는다면 그 자원을 다시 쓸 수 있다.
  전자 쓰레기를 재활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먼저 금속 자원을 재활용해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자원 수입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금광석 1톤에서 금이 4g이 나온다. 그런데 폐휴대전화 1톤에서는 그에 70배인 280g을 얻을 수 있다. 전자 쓰레기를 태우거나 땅에 묻지 않아도 되니 환경 보호도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전자 쓰레기 재활용률은 2015년 현재 유럽 연합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다. 까닭은 자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다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전자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려면 정부, 생산업체, 시민들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정부는 선진국 같이 전자 쓰레기에 대해 벌금을 매기거나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또 장점이 많은 도시 광산도 늘려야 한다. 소비자 보상제도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폐기물 분리 배출이 편리하도록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생산업체는 책임지고 폐 제품을 회수해야 하고, 유통업체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시민은 전자 쓰레기가 자원임을 알고 분리 배출해야 한다.
  전자 쓰레기를 활용해 자원 부국이 된 다른 선진국처럼 다양한 제도를 실시해 금속자원에 낭비를 막아야 한다. 금속자원에 낭비를 줄이면 자원 부국은 먼 미래의 꿈이 아닌 다가올 현실이 될 것이다.
  
  이름:함주혁
  학교:장기초등학교
  주소:경기도김포시 김포한강2로178 이지더원204-1701
  학년:6학년
  참가부문:초등 고학년
  지도교사:이선애
  휴대전화:010-9284-6569
  
  
• 푸딩 전문가 평점 : 99.0 = 총점 : 99.0

• 2 전자 쓰레기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
• 최근 전자제품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신제품을 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전자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다.
  전자 쓰레기에는 금과 은, 동을 포함해 라듐 등 많은 금속 자원이 들어있다. 전자 쓰레기를 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키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므로 재활용해야 한다. 도시 광산은 자연 광산보다 적은 돈을 들여 더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자연 광산에서 캔 금광석 1톤에서 나오는 금은 4g인데, 폐휴대전화 1톤에서는 280g이 나온다. 도시 광산에서 얻은 금은 자연 광산에서 얻은 금의 약 70배 이상 더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전자 쓰레기 재활용률은 유럽연합(EU)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 까닭은 전자 쓰레기를 자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다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전자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려면 국민 모두 전자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임을 깨달아야 한다. 가정에서는 전자 쓰레기의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분리 배출을 제대로 해야 한다.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은 제조업체에 연락해 가져가게 하고, 소형 가전제품이나 폐건전지, 형광등 등은 정해진 수거함에 넣는다. 지난 6월 17일자 어린이동아 기사에서 리우 올림픽 친환경 메달이 공개 되었다.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재활용한 재료 30%가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도 제품을 만들 때 일정 부분을 재활용한 자원으로 쓰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또 폐기물 분리 배출이 편리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전자 쓰레기를 재활용하게 하기 위해 수거함을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하고, 가정에서 요청하면 약속한 시간에 방문해서 수거하는 지역도 늘려야 한다.
  이름 : 남기민
  학교 : 장기초등학교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78 이지더원 204-1701
  학년 : 6학년
  참가부문 : 초등 고학년
  지도교사 : 이선애
  휴대전화 : 010-9284-6569
  
• 푸딩 전문가 평점 : 97.0 = 총점 : 97.0

• 3 전자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들려면
• 전자쓰레기는 더 이상 안 쓰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냉장고 등 전자 제품과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을 말한다. 다양한 종류의 전자제품이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전자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여러 가지 금속 자원이 많이 들어 있어 ‘도시 광산’으로 불리는 전자 쓰레기를 재활용 하면, 관련 산업이 발달하면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또 자연 광산에서 자원을 캐내려면 산을 깎고 나무를 베어야 하는데, 재활용을 하면 환경 훼손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데도 우리나라의 재활용 비율이 낮은 까닭은 자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다루기 때문이다. 또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고 귀찮다고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집에 내버려 두는 사례도 많다.
  우리나라의 전자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들의 의식변화가 있어야 한다. 폐가전제품이 쓸모없는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또 가정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분리 배출을 제대로 해야 하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폐기물 분리 배출이 편리하도록 제도를 만들고 수거함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야 한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서 전자 쓰레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가정이나 학교에 지속적으로 알리게 되어 자원 부국이 되었다. 그리고 미국이나 독일 등은 폐전자제품을 의무적으로 회수하도록 법을 만들고 벌금을 물리기도 한다. '티끌모아 태산이다'라는 속담처럼 작은 실천이 쌓이면 금속 자원 낭비를 막아 자원 부국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전자 쓰레기에 대한 의식 변화와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
  
  라다영/ 의정부 어룡초(의정부시 부용로 241)/ 6학년/ 초등고학년부/ 지도교사 박진 010-2377-0349
  
• 향기롭게최진은 전문가 평점 : 97.0 = 총점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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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전자 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이자.
• 향기풀 전문가 평점 : 95.0 = 총점 : 95.0

• 5 전자 쓰레기 재활용에 모두 참여하자
• 수수해 전문가 평점 : 95.0 = 총점 : 95.0

• 6 작은 실천으로 자원 부국 되자
• 푸딩 전문가 평점 : 95.0 = 총점 : 95.0

• 7 전자 쓰레기 재활용이 자원 낭비 막는다
• 푸딩 전문가 평점 : 90.0 = 총점 : 90.0

• 8 전자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푸딩 전문가 평점 : 85.0 = 총점 : 85.0

• 9 전자 쓰레기 재활용은 꼭 필요하다
• 푸딩 전문가 평점 : 85.0 = 총점 : 85.0

• 10 전자 쓰레기는 모든 생명체의 재앙
• 동보맘 전문가 평점 : 85.0 = 총점 :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