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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

  • 평점 9.3점 / 7명
  • 2015.08.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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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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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

 

만약 사람의 아이큐가 정말 높다면 어떨까? 영화 '굿 윌 헌팅'은 무려 아이큐가 180 이나 되는 윌 헌팅이 내면의 고통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MIT에서 청소부 일을 하는 윌은 어느날 교수가 학생들에게 낸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었고, 문제가 풀리자 사람들은 푼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방탕한 생활을 하던 윌은 사람을 폭행해 감옥에 들어갔는데, 교수가 찾아와 자기와 수학을 할 것과 심리적인 문제를 매일 치료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석방 되었다. 하지만 윌을 심리치료 하러온 사람들은 치료에 임하는 부정적인 태도에 등을 돌렸고, 마침내 교수는 자기의 친구인 심리학 교수인 숀을 찾아가 부탁한다. 윌은 또 다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엿고, 숀은 그런 윌에 화나 말을 윌이 먼저 말을 걸어 올 때 까지 말을 않했다. 점점 윌은 마음을 열고, 숀과 이야기했다. 윌은 평소 트라우마엿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숀은 이렇게 말했다. "네 잘못이 아니야".
윌은 어릴때 부모님의 폭행의로 마음의 문을 닫았고, 숀도 역시 아내를 잃은 다친 사람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은 서로 다가서기도 힘듭니다. 그레서인지 둘이 점점 마음을 열고 가까워짐이, 자신의 모습을 찾는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나는 평소에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윌은 이성문제 그리고 사람간의 갈등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맨토인 숀을 통해 해소해 나가는 것이 '나도 그런 멘토인가?' '나도 그런 멘토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도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해 다란 사람들을 이끌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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