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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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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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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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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보고

 

변호인이라는 영화는 내가 보았던 영화중이서 가장 인상깊었고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영화에서 송우석을 연기한 송강호의 명품연기도 기억에 남지만, 이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영화에 나오는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때문이었다. '부림사건'은 1981년에 군부정권이 독서모임을 하던 교사들과 학생들을 체포해 고문하고 감금했었던 사건이다. 이때 재판에서 변호사를 했던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에 변호사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이 영화에서처럼 예전에는 지금처럼 민주주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 만약에 그때 민주주의를 위해서 너력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국가권력의 통제를 받으며 살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한 번 상기했고, 또 요즘같은 때에 사람들이 정치에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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