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는 거짓말은 대개 사람들은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선의의 거짓말은 상황에 따라서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에를 들어보자, 국가에 안좋은 상황이 생겼다. 그걸 국가가 선의의 거짓말로 상황을 해결했다. 만약, 국민들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엄청난 혼란이 올것이다. 따라서 안좋은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다. 그러나 선의의 거짓말을 함으로써 이 상황을 잘 해결하게 된다면 아무 일이 없었듯이 지나갈 수 있다. 또, 친구의 지인이 돌아가셨다. 하지만 친구의 건강이 안좋은 상태였고 말을 한다면 친구가 큰 충격에 빠질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선의의 거짓말로 친구를 안심시키고 친구의 심신이 회복되었을때 천천히 사실대로 말해줬다. 이것은 잘못된 걸까?
선의의 거짓말은 상황,목적 에 따라 필요할 수 있다. 그 목적이 정말 타인을 위한 좋은 목적이고 그 상황에 꼭 필요한 거짓말이였고 타인에게 피해도 없었으며 그 결과 또한 만족스러웠을 때에는 용납할수 있다.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나에게만 이득이 되는 거짓말은 하면 안된다. 이게 내 입장이다. 따라서 나는 거짓말을 삼가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선의의 거짓말을 사용할 때도 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