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고민하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이다. 환경오염은 말 그대로 환경이 오염되는 것인데 이 현상이 일어남으로써 바다에는 쓰레기가 떠다녀서 쓰레기 섬이 형성되고 그 쓰레기들로 인해 바닷물이 오염되어 바닷속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다. 또한, 공기가 더러워서 숨쉬기가 괴로울 때도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먼저 환경오염의 첫 번째 원인은 나 자신이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바른 생활이라는 책과 생활의 길잡이라는 책을 배웠는데 그 책에서는 우리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 하고,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초등학교 때 수업을 제대로 안 들었는지 먹을 것을 다 먹고 난 후 포장지를 바로 그 자리에서 버리는 사람이 종종 있다. 만약 수업을 제대로 들은 사람이라면 쓰레기는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통에 버렸을 것이다.

두 번째 원인은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때문이다. 자동차는 기름을 불태워서 연기가 나오는 것이고 공장도 이와 비슷하게 제품을 만들 때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불로 가공시키는데 많은 양의 연기가 나온다. 이러한 매연들 때문에 선진국들은, 특히 선진국의 수도에서는 스모그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실제로 영국 런던에서는 극심한 스모그현상 때문에 눈앞조차도 잘 안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공기가 오염되어 숨쉬기가 괴로워진다.

그러면 이러한 환경오염의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책이 있기 마련이다. 일단 환경오염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이 환경오염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교과서에 나온 해결방안대로 한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는 공장에서 매연을 되도록이면 안 나오게 하면 자동차도 이제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거나 전기를 자동차 연료로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환경오염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조금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