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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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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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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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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칠것이다

 

켄트형이 그랬어요 쟨 못하고 난 했다는거 남앞에서 나섰다는걸.. 늘 그랬습니다 남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만 정작 그 일이 있는 뒤에는 늘 자신감이 하락되곤했습니다 외모때문이었을까 아님 내 자존감이 없었을까 했지만 켄트 형을 만나고 제 생각이 바뀌어졌습니다 그것은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들이 조용해서 그런거다 사실 상품욕심도 있지만, 제가 후기를 쓰게된 이유는 그렇게 생각을 바꾸게 해주신 켄트 형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직접 글로 쓰고싶어서였습니다. 강연을 듣다보면 옆에서 늘 시끄럽고, 강연시간을 늘리려는 자들이있습니다 피곤한데도 말이죠.. 그런데 그전에 이렇게 생각했다면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 수업을 두고 다른 시간에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 교수님도 말씀이 각자 달라 생각을 못하는 부분이 있듯이 앞에 계신 강사님도 분명 얘기하지 못하고 숨겨진 상태로 학교를 떠나실.. 그런 순간이 있을거라고 그럴때마다 손해보는건 강사님도 대학 총장님도 아닌 우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질문자들에게 박수를 보낼지언정 저사람은 뭐지.. 피곤한데.. 라고만 생각했던 나를 되돌아보게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또한 경험이라는 것에 대해, 도전과 경험이 공존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도전하고 경험하고, 부딪혀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 가슴 깊숙히 박혀있던 답답함이 좀 풀어진듯합니다 생각도 많이 바뀌고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일을 해나갈때에 더욱 자신감이 붙을 것 같습니다. 켄트 형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첨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