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이 섬은 예로부터 한반도의 동쪽 끝에 자리잡은 한국의 영토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영토라고 우긴다. 그 이유는 독도를 소유하면 주변의 바다, 즉 바다의 천연자원까지 모두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도 주변 해역은 차가운 한류와 따뜻한 난류가 만나는, 다양한 어류들이 사는 엄청난 어장인데다가, 독도 주변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많이 매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도는 엄연한 한국의 영토이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독도는 왜 한국의 땅일까?>
-독도는 512년 이사부가 우산국을 신라땅에 포함시켜낸 장군으로 이미, 그 오래전부터 한국의 땅이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독도와 울릉도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이후에 대한제국이 되어서 고종은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에 독도가 대한제국의 땅임을 공표하는데, 이는 일본보다 5년 빨랐다.
위의 내용을 제외하고도, 동국여지승람, 태정관지령(이것은 일본의 문서인데,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기죽도약도, 은주시청합기, 고려사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삼국접양지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등 여러 옛 문헌들이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후로도 독도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영토로 관리받아왔으며, 독도수비대가 독도를 지키고있고, 우리 국민들이 거주하고있다.

따라서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우리가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에 더욱 관심을 쓰고 일본의 잘못된 허위주장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그 옛날, 우리 선조들이 독도를 지켜왔듯 우리도 독도를 지키고 후손들에게 잘 보존된 독도를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