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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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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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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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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임무

 

동해와 독도를 지키던 수비대, 독도 강치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동해를 지키고 물고기들과 춤을 추며 평화로운 날을 보내고 있었다. 일본 사람들이 독도에 발을 내밀기 전 까지는. 일본 사람들이 독도에 발을 딛자, 우리의 든든한 수비대 강치들은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당했다. 그래서 친했던 친구를 잃었고, 사랑하는 가족조차 그물에 잡혀갔다.
일본사람들은 정말 이기적인 이유로 강치들을 잡아갔다. 고작 강치가 비싸다는 이유로 많고 많았던 강치들을 잔인하게 죽였다. 이제는 수 만 마리의 강치들을 마주하고 싶어도 마주할 수 없게 되고야 말았다.
우리는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지켜야 하고, 독도와 동해바다를 열심히 지켜주고 우리를 위해 희생해 준 독도 강치들의 이야기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큰 임무를 맡았다. 이 임무를 지켜서 강치들의 미처 다 이루지 못한 독도를 지킨다는 꿈을 이루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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