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전, 일본 어부들은 정해진 어획량의 15배가 넘는 우리의 바다사자 강치를 남획하여 멸종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제국은 을사늑약으로 외교권까지 빼앗기게 되어서 수많은 강치들을 일본으로부터 지킬 수 없었고, 일본 어부들은 강치 어획 때문에 독도를 10년간 빌려달라고 일본 정부에게 요청하기까지 했었는데, 그로인해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고 우기는 빌미가 된 것입니다.
멸종위기의 바다사자 강치는 2007년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옛날처럼 바다사자 강치의 뼈, 가죽, 기름을 노리고, 일본이 혹은 다른 나라가 마음대로 잡아갈 수 없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지키지 않고, 보호하지 않으면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강치를 영영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강치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