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에서 독도는 많은 부분 나옵니다. 일본은 독도를 불법으로 편입했습니다. 일본의 주장은 모순이 많았습니다. 일본의 주장이 모순이라는 이유를 많은 고지도를 살펴보며 알게 되었습니다.먼저 팔도총도입니다. 팔도총도는 조선 초기 목판본으로 제작된 전국 지도입니다. 이 지도에는 독도의 옛 이름 우산도와 울릉도가 표시되어 있고, ‘동해’라는 지명을 지도상에 표시해서 우리나라의 동쪽 바다가 ‘동해’라고 불러왔다는 것은 알게되었습니다. 이 지도에서 특별한 점은 독도가 울릉도의 서쪽에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도에서 두 섬의 위치가 다르더라도 우리는 예부터 사람들이 동해에 있는 두 섬을 우리나라 영토라고 인식했던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알게 된 지도는 조선왕국전도였습니다. 이 지도는 서양에서 만든 최초의 우리나라 지도입니다. 이 지도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울릉도와 독도를 동해안에 더욱 근접하게 그려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더욱 명료하게 표시하였습니다. 또 다른 지도는 일본전도입니다. 이 지도에서도 확실히 독도와 울릉도는 우리나라 영토로 표시되어있고, 우리나라 영토에 더 가깝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고지도에서의 독도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개정일본여지로정전도’입니다. 이 지도에서 독도와 울릉도가 나옵니다만 그 옆에는 일본의 서북쪽 경계의 한계가 오키섬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문구가 있습니다. 또 이 지도의 정식 판본에서는 독도와 울릉도는 경위도선 밖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도와 울릉도를 일본 영토와 다르게 취급하고 있다는 점을 알수있습니다. 여러 고지도를 조사하고 살펴보면서, 저는 여러 지도가 독도를 조선의 그리고 우리나라 영토로 표시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시대에 독도를 빼앗겼고 돌려받았지만, 저는 아직 완전히 돌려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아직까지도 독도가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알게 되면 그것이 독도를 완전히 돌려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독도를 한국의 영토라고 세계가 인정할 때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