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차도는 고려득지어신라하고 아조득지어고려라는 말을 아는가?
정리하자면 고려가 신라에서 그것을 얻었고 우리 조선이 고려에서 그것을 얻었다는 뜻이다.
시간은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512년 신라의 이사부가 우산국을 항복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나무로 만든사자로 우리에게 항복하지 않는다면 목각사자를 풀겠다라는 설로도 유명한 일이다.
그로부터 신라,고려,조선 대대로 우리나라에 대대로 내려오는 땅이다.
왜 일본은 어불성설한 주장을 내세워 억지를 빌미삼아 자신의 지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독도에는 가스 하이드레이트라는 미래자원이 약 6억t이상이 매장되어 있고 가치는 무려 약13조에 달한다고 한다.
군사적 전략적 가치도 우세하다고 평가된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라는 자원의 가치도 있지만
우리나라 울릉도와 독도까지의 거리는 약 84km 오키섬서는 약 158km로 일본의 해양권력의 확장이라는 목적도 있다.
그런데 2번째 사실의 일본의 영유권 주장의 진짜 목적이 우리에게는 반박의 여지가 있다.
울릉도에서는 안개가 갤 때 독도의 모습이 보인다 반면에 일본의 시마네현에 위치한 오키제도에서는 보이지가 않는다.
이를 통해서 구 우산국에 살았던 사람들이 독도를 먼저 발견했을 수도 있다는 의의도 제기되고 있다.
역사적 기록에는 세종실록지리지와 팔도총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두 섬의 거리는 멀지 않아 날씨가 많으면 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아까전에 말했던 지리적 근거를 옛날 사람들도 알았다는 것으 뒷받침해준다. 팔도총도에는 울릉도 독도가 동쪽에 명확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아국총도, 대동여지도, 동국지도등
먼 옛날부터 현대까지의 지도에 뒷받침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옛날의 일본지도 대일본전도와 대삼국지도에서는 심지어 독도를 관할구역으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다. 이로서 원래 일본의 땅이 아니고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증명한다. 따라서 독도는 조상 대대의 우리의 사기이자 형형색색의 자연적가치와 조상님들의 노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성감천하게 독도에 관심을 가지면 뺏길일은 전무후무일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