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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속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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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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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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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속 독도

 

우리나라에는 3개의 화산섬 독도, 울릉도, 제주도가 있다. 그 중 독도는 크기가 제일 작지만 역사가 가장 깊다. 역사가 가장 깊고 생물들도 많이 산다. 지금부터 크기가 작지만 역사가 가장 깊고 생물들도 다양하고 일본이 노리는 이 독도를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독도의 주소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이며 동쪽으로 죽변에서 약 217km가 떨어져 있다.
독도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맨 처음 등장한 시기는 신라시대에 지증왕이 다스리던 512년이다. 이때 지증왕은 이사부 장군을 시켜서 독도를 편입시켰다. 그 다음으로 숙종시대에 어부 안용복이 불법 침입한 대마도 사람들을 쫓아버려 일본까지 간 것이다. 고종시대에는 심흥택이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알리기도 했고 고종이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독도가 대한제국 땅임을 알렸다. 우리나라 역사에도 독도가 많이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예전에도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조선 땅이라는 자료가 있고 일본에도 1785년 실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그린 삼국접양지도에는 독도가 조선 땅이라고 되어있다. 일본해해전도도 같은 예이다. 그럼에도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계속 주장하는 이유는 독도가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춘 섬이기 때문이다.
독도는 대한제국이 약해져있는 틈을 타 일본이 가져갈 밑판을 깔아놓았다.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에서 독립국들은 독도를 한국땅으로 편입시켰지만 일본에 방해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표기되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은 초등학생 때부터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해 가르치고 세계에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알리고 있다. 우리가 6.25전쟁을 겪고 있을 동안 독도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는 독도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민간인들이 지킨 경우가 많다. 먼저 안용복이 독도는 자신들의 땅이라고 일본에게 문서를 받아냈고 홍순칠이 독도 경비대를 만들어 독도에 살면서 독도에오는 다른 나라 배를 내쫓기도 했다. 이런 선조들의 노력 덕분에 독도가 일본에게 뺏기지 않고 잘 온 것 같다. 이제는 우리가 독도 경비대가 되어서 독도에 관심을 가지면 자손들도 일본에게 독도를 빼앗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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