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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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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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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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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제목: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몇 년 전 한국의 한 연예인이 독도와 관련해 무례한 질문을 한 일본 기자의 펜을 뺏고서 “기분이 어떻습니까?” 라고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자 그 기자는 얼른 자신의 팬을 내어놓으라고 하였고, 그 연예인은 이렇게 말했다. “원래 자기 것이던걸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니 기분이 어떻나요? 일본은 지금 저와 같은 행동을 한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일본 기자는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나는 몇 년 전 있었던 이 사건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많은 역사서에서도 기록되어 있듯이 명백한 우리의 땅인 독도를 빼앗을려는 일본에게 소심한 복수를 한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독도는 우리 역사 속에서 수도 없이 등장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고종의 칙령
제 41호 반포가 있다. 고종은 1900년에 칙령 제 41호를 반포함을 통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실시 하였고, 일본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러일전쟁 당시,
독도를 불법 편입하였고 그들의 불합리적인 영토 침략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일본의 불법적 영토 침략에 맞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선정하였고,
독도의 중요성을 한국인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역사의 한 순간이 되었고, 우리는 그 역사의 순간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독도를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게서 독립한지 벌써 7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들의 불합리적인 침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물러나지도 말아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들은 우리의 아팠던 역사를 되새기며
우리의 영토와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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