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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우리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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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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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우리 독도

 

안녕하세요? 다들 '독도'라는 이름은 흔히 들어보셨죠?
어떤 이유에서든 이 '독도' 란 이름을 흔히들 알고 계실 겁니다.
이것 또한 많이 알고들 계실 텐데, 일본은 오래전부터 '독도' 가 자기들의 영토라며 우기고 있죠.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것은 그저 일본의 떼쓰기 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독도'라는 섬이 우리 역사에 아주 오래전부터 깊숙이 녹아있기 때문인데요. 우리 땅 '독도'가 우리 역사 어디에 스며들어있는지 살펴봅시다!
우리 역사 속 독도가 스며들어있는 사건 중 첫 번째는, '안용복'의 업적입니다. 안용복은 자발적 행보로 두 차례 일본에 다녀왔고 이로 인하여 안용복은 독도와 울릉도는 엄연한 조선의 영토라는걸 확실히 하게 된 사건이죠.
''안용복은 1693년 동료들과 함께 고기잡이를 갔다가 울릉도 해역에서 떼로 조업 중인 왜선을 목격했죠. 이에 분개 한 그는 동료 박어둔과 함께 왜선에 건너가 “왜 남의 나라에서 고기잡이를 하느냐"라고 따지다 일본으로 납치되어 관 아로 끌려갔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전혀 기죽지 않고 일본의 지방관에게 “울릉도나 독도는 조선에서 하루 길이지만 일본 은 닷새 길이니 분 명이 조선 땅이다”라고 당당하게 주장했죠.
그러자 그 지방관은 막부에 해결책을 물었는데, 막부에서는 “지리적으로 울릉도가 조선의 땅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는 서류와 함께 안용복을 조선으로 송환하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역사를 알아봅시다!
두 번째 역사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입니다. 이 조약의 내용 중 샌프라시스코 대일강화조약 제2조에
"제주도와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하는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라는 조약이 있습니다 당시 일본은 본래 독도는 일본의 소유 였음으로 독도는 제외된다고 하지만 정말 터무니없는 주장이죠. 따라서, 독도는 우리나라의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도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의 역사 속에 스며들어있다는 것 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짧은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더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과거 독도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시민이 됩시다!
첨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