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할까요? 삼국시대 신라의 제22대 왕인 지증왕 13년 신라장수 이사부가 찾아낸 우산국(울릉도)를 점령했을 때부터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조선 제6대 왕인 단종 2년에 완성된 『세종장헌대왕실록』에 실려있는 전국 지리지인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우산과 무릉 두 섬이 현의 정동 바다 가운데에 있다.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아니하여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대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하였는데 땅이 둘레 1백리이다.”이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조선 제 9대 왕 성종 12년 동국여지승람에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고 11대 왕인 중종 25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팔도총도’가 있는데 바로 이 지도에도 독도와 울릉도가 보인다. 그리고 21대 왕, 22대 왕인 영조와 정조가 시작해 고종까지 140여 년이 걸린 증보동국문헌비고 제 161권에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인구 자연환경 등이 기록 되었다. 23대 왕 순조 8년 서영보와 심상규 등이 명령을 받아 만기요람을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독도 표기가 분명히 되어잇고 조선총독부중추원에서 1938년에 활자본을 간행하얏고 민족문화추진회에서 1971년 번역본을 내고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발표로 조선이 독도 영유궈을 국제적으로 공표를 하고 1946년 1월 연합국 최고 사령부, SCAPIN*677호 『일보의 정의』를 통해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는 등 역사적 증거가 있으면 지리적으로도 울릉도와 독도가 87,4km이고 오키섬에서 독도까지는 약 157km이다. 따라서 지리적으로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고 실효적 지배도 현재 대한민국이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무수한 증거에도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러일전쟁 중 독도를 주인이 없는 땅이라면 1905년 독도를 일본에 편입시킨 일본 내각회 결정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일본의 잘못된 주장을 꺾기 위해서는 우리가 독도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하면 관심을 가져야만 우리 독도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