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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묻고, 역사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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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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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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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묻고, 역사가 답하다.

 

독도가 묻고, 역사가 답하다.

독도는 아픈 역사와 대한민국의 힘이 공존하는 곳이다.
옛날부터 독도는 우리 영토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21세기와 가까워지면서 일본이 독도가 일본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세계에게 신뢰를 줄 수 없는 증거까지 보이면서 독도를 일본 것으로 만들려하는데 내가 일찍이 독도에 대해 알았다면 일본의 무례함을 먼저 깨달았을 것이다.
독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들게 지켜낸 곳이다. 그런데 일본은 다 된 밥에 숟가락 올리는 것처럼 영토만을 확장 시키려고 하고 있다.
독도라는 섬은 백두산처럼 높은 섬이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거의 다 잠기고 말았다. 독도는 법적으로 우리 땅임을 알 수 있는데 울릉도가 우리의 영토이며 일본의 섬과 울릉도가 독도에서 더 가깝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때 일본이 강제적으로 독도를 침략하려던 적이 있다. 그 시기에 안용복은 독도에서 어부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안용복은 조선 관리의 옷을 입고 독도를 지켜낸다. 하지만 그 일은 결코 조선에서 용납 될 수 없는 일이었다.
내가 읽은 독도에 대한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아직까지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현지 사람들이 많지만 제대로 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이 늘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독도는 일본 땅임이 확실하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욕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일본에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알려준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독도가 우리에게 묻는다. 그리고 역사가 답한다. 아직도 독도에 대한 진실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이 글을 써본다. 독도는 우리의 조상님들께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켜낸 소중한 섬이다.
독도를 다케시마 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독도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제대로 알리는 그 날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세계에게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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