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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는 누구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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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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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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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는 누구의 것일까?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위치한다. 일명 황금어장이라 불리는데 언뜻 보면 평범한 섬이지만 독도엔 대단한 자원들이 많다. 일단 해양생물로는 주로 명태, 대구, 오징어 등이 있다. 명태는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로 중요한 자원이다. 지하자원으로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라는 특별한 자원이 있다.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것인데 독도와 울릉도의 수심 1500m에 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다면 약 252조원의 이익에 달한다. 이러한 독도를 우리는 눈뜨고 코 베이고 있다. 우리 영토인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지금부터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모아보겠다.
첫째.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와 독도)을 정복했다. 이사부는 당시 우리나라에 없었던 사자를 이용했다. 나무 사자를 만들어 군사들에게 울음소리를 연습시켜 싸웠고 우산국 주민들은 겁에 질려 항복했다.
둘째, 안용복이라는 조선의 어부가 독도에서 어업을 하는 일본인들과 분쟁 끝에 일본으로 잡혀간다. 그러나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린다. 2년 후, 일본 바쿠후는 울릉도 영유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돗토리 번에 울릉도의 소속을 질문했다. 그러자 돗토리 번이 독도와 울릉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또한, 1696년에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령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독도는 엄연히 우리 땅이다. 이 외에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많은 사료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우리가 독도를 지킬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은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독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료들이 많이 있다. 이것들에 대해 두루 살피고 정보를 공유해야겠다. 독도에 대한 전시관이나 박물관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독도에 직접 가본다면야 더욱 좋겠지만 어렵다면 앞서 참고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캠페인이라든가 포스터 그리기 같은 이벤트를 시도하는 것도 좋겠다.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를 바로 알고 익혀서 독도가 엄연히 한국 땅임을 세계에 공고히 한다면 독도를 지키는 일이 수월해질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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