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꼭 지켜야 할 땅이있다. 바로 '독도'이다. 독도에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숨쉬는 자연환경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하지만 근래에 일본이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역사 속의 고지도와 문헌 속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며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알아보자.먼저, 고지도에대해 살펴보자.고지도에는 독도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다. '팔도총도','아국총도' 등 많은 고지도에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독도가 표기된 총 268개의 고지도에서 한국관련지명이 약60%, 일본관련지명이 약30%로 2배나 차이가났다. 이중에,서양의 고지도에는 한국관련지명이 약60%, 일본관련지명이2%로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인정한다. '군정청관할지도(일본-한국)'에는 당시 연합군 최고사령부에서도 독도가 우리 영토라고 인정하였다. 일본도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라고 인정을 한 사례도있다. 일본고지도인'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에는 거리선을 잘 봐야한다. 이 거리선이 일본영토에는 있지만 독도까지 거리선이 없다고 나와있다. 고지도는 여기까지 설명하고 문헌과 관련된독도에 대해서 설명하겠다.'삼국사기(1145)'에 독도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복했다는 내용도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는독도가 울릉도에서 날씨가 좋아야 보이는 섬이라고 설명하고 우리 영토라고 나와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1)'에는 독도의 날씨, 지리, 자연환경이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있다.'대한제국칙령제41호'에서"군청의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全島)와죽도(竹島) 및 석도(石島)를 관할 할 것."라며 공식적으로 일본보다 먼저 독도가 우리 영토라고전 세계에 알렸다. 일본도 인정을 하였는데,'원록9병자년조선주착안일권지각서','태정류전제2편'에서 독도가 일본과 관련이없다고 최종결정의 공문서를 내놓기도 하였다. 이렇게,독도가명백한 우리 영토임에도 문제가발생한다. 그래도 우리는 독도를사랑하고,지켜야한다. 독도는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