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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속 푸른 땅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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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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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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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속 푸른 땅 독도

 

자신이 쓴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가 쓴 사실을 부정하는 거짓됨으로 독도는 덮어져버렸다, 그렇게 사라진 진실을 찾아 과거의 지도를 펼쳐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독도를 짚어본다, 6세기부터 독도는 정식적으로 우리의 땅이었고 현재 대한민국의 허가 없이는 독도의 상공을 지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독도는 명백하게 대한민국의 소유이며 일본이 주장하고 있는 불법점령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일본이 독도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도 17세기 중반이며 을사조약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을 가진 이들의 욕심으로 인해 점차 일본이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주장에 밑바탕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은 아무런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닌 일본과 한국 양국 모두 오래전부터 인정해 오던 ‘사실’이다. 일본의 최고 기관인 태정관은 어떠한 덧붙임 말도 없이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니 침범하지 말라는 깔끔한 말로 정리했다, 일본은 자신들이 적은 지도가, 판결문이 억지주장의 증거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들이 세상에 자랑할 법한 것에 오히려 쫓기고 있다. 독도가 누구 땅인지 가려낼 수 있는 정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 척하는 그들은 그저 당당한 척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진실 된 역사의 흔적을 따라 우리는 과거의 이들이 적어두었던 지도를, 문서를 펼쳐본다, 그리고 울릉도 옆의 작은 섬 독도라는 이름의 대한민국의 땅을 눈여겨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팔도총도>, 일본의 <쇼호 일본도>, <겐로쿠 일본 지도> 속에는 독도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우리나라 쪽에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닌 일본 쪽에서도 적어둔 사실이다. 가장 정확하기로 알려진 일본 에도 막부가 만든 <대일본연해여지노정전도>도에서도 독도는 보이지가 않는다. 현재의 거짓되고 가식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깨끗하고 순수한 자신의 영토만을 그려 넣은 지도는 푸른 땅 독도를 이야기 한다. 유치원생도 “독도가 누구 땅인가요?”라고 물으면 “대한민국 땅이에요!”라고 답한다. 학생들도 아는 사실을 한 국가의 권력자가 모른다면 당연한 부정이자 거짓이다. 욕심과 부에 눈이 멀어 스스로를 왜곡하는 이들은 오히려 자신의 모습을 낮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
첨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