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왜 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성공하기 위해서이거나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일 것 같습니다.
철 없던 어린 시절 저는 축구선수가 꿈이였습니다. 단지 축구가 재미있고 즐거웠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나이를 먹고 철이 들어가면서 운동선수라는 직업으로 성공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그 때 잠깐의 기간동안 제 적성에 맞는 꿈을 찾겠다고 많은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로 나온 직업들은 모두 흥미가 없는 직업들이었습니다. 그러자 순간 공부하는 것이 막막해졌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멍청했던것 같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없다면 그건 차근차근 생각해 나가면 되는 것이고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해서 미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들자면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대학교를 갈때 6차선이나 8차선의 넓은 선택의 폭이 있지만 공부를 안하거나 못하는 친구는 2차선이나 4차선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공부를 하는 이유가 자기 자신의 도로를 지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이것을 하며 살아간다. 학생들은 또한 이것을 강요받으며 살아간다. 혹시 이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것은 공부이다.
나는 몇일 전까지 강요에 의한, 미래를 위한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몇일 전 우리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몇몇 유용한 동영상들을 보여주셨다. 그것들은 필요에 의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예를 들어 글을 사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일상생활에서 언어의 필요성을 느끼셔서, 스스로 배우려고 결심하신 분들이 있었다. 그분들을 보며, 나는 얼마나 행운이인지 알았다. 왜냐하면 나는 다른 누군가가 그토록 바라는 것을 이미 할수있고, 누군가는 필요에 의한 공부를 하는데 나는 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고 배운점은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학생시절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봤을 법 한 주제이다. 그중 대부분은 '대학에 가기 위해', '주변의 압박에 마지 못해', '돈을 벌기 위해' 등 제대로 생각 할 시간도 아까워 다시 펜을 쥐게 된다. 나도 공부를 하다 가끔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생각하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그 이유를 명확하게 하고자 한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없다. 말 그대로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주관식 문제이다. 하찮은 이유라도 자신에게 의미가 있고 노력할 가치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답이다. 내게 있어 그 정답은 '나를 위하여'가 되겠다. 사실 내가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남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 예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미련없이 떠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의 행복을 추구하기에 이런 답이 나왔다. 내가 아무리 훌륭한 배우자를 가지던, 아무리 말 잘듣고 매일 시험도 100점을 맞아오는 아이가 있어도 나의 직업에 있어 나를 만족시켜줄 수는 없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 집안의 가장이 된다면 하루에 8시간은 꼬박 일을 할 것인데 내가 그 일을 하기가 싫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아마 일을 하기 싫어 회사를 관두는 경우도 빈번히 있을 지 모른다. 나는 그런 상황을 마주하는게 너무나도 싫다. 내 가족에게 화풀이를 하고싶지 않고, 가난을 안겨주기도 싫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가끔은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기에 이겨낼 수 있다. 내게 있어 공부는 행복을 위한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나는 나를 위해 공부를 한다. 남이 강요해서 하는 공부가 아닌 '나를 위한 공부'를 한다. 남에게 과시하려는 것이 아닌 나의 만족을 위해서이다. 내게 의미있는 결과를 안겨주리라 확신하기에 공부를 한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하찮은 이유라도 내게 의미가 있다면 노력하라. 노력없이 주어지는 보상은 없다. 무엇을 꿈꾸던 꿈을 향해 달려라.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다
예로부터 살아있는 것들은 마치 식물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광합성을 하는 것처럼 생물학적 알고리즘에 의해 생존을 위한, 학습을 한다. 이에 더 앞서나가 인간은, 그들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학습을 하게 되는데, 학습이란 익히고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 우리나라, 한국은 '호기심을 위해 행하는 학습' 이 아닌, 단순히 입시 경쟁을 위한 학습으로 전략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학습에 의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되었다. 예전 독일의 경우, 나치의 강한 주입식 교육은 전체주의가 우월주의로 변질되게 하고, 급기야는 유대인 학살과 세계 2차 대전을 불러일으켰다. 현 독일은 학습 방식으로 주입식 교육 대신 자율적인 학습을 택하였다. 과거의 실수를 깨닫고,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공부의 본래 목적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입시를 위한 경쟁 수단으로 이용한다. 한국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자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태어나서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것과 부모님으로써 배우는 것, 또는 궁금증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그러한 행위에 대한 이유는 없다.
공부의 사전적 의미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는 공부는 학문과 기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공부란 모르는 것을 새롭게 아는 것 그리고 그 것을 내가 이해하고 응용해서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부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그 것을 전에 알던 지식과 연관시켜 생각할 수 있게된다. 이렇게 되면 한 주제에 대하여 관련되어 있는 여러 지식이나 경험을 떠올릴 수 있게 된다. 이 것은 바라보는 시각을 여러 방향으로 만들어 주니 주제에 대하여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주제를 보는 나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토론을 한다고 하자 이 상황에서 토론자 중 한명이 토론의 주제에 대하여 아무런 지식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그는 다른 토론자의 의견을 반박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내세우기 힘들다. 그렇기에 생각의 폭을 넓히고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다.
또한 공부는 나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공부를 하는 도중 흥미가 생기고 또한 좋아하는 것을 찿게 된다. 공부은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을 기회를 얻게 해준다. 게다가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어 진로의 결정에 큰 역할을 한다.
나는 내가 생각할때 넓게 여러 방향으로 생각함으로써 놓치는 것이 없도록 하고, 진로를 선택할 때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분야나 직업을 정하게 해준다. 이런 것이 내가 생각하는 공부가 필요한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고 무작정 공부를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고, 누구나 고민하고 경험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목표의식 없이 공부를 한다면, 목표가 있고 의욕이 강한 학생들에게 뒤처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내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저는 공부합니다.
공부를 하는 게 왜 꿈을 이루는 게 도움이 되냐면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실력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성적=실력 입니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실력도 높습니다. 간단하게 수학이나 영어 잘한다는 것은 수학성적이나 영어성적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왜 대학들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면서 성적 높은 학생들을 선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학뿐만이 아닙니다. 기업도 입사성적이 높은 사람을, 공무원도 공무원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을 뽑습니다. 즉, 어떤 꿈을 이룰려면 그 꿈을 이룰만한 실력이 있어야하는데 그 실력을 공부를 해야 갖출 수 있습니다.
둘째는 노력을 많이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일수록 노력을 많이 합니다. 역설적이게도 공부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은 오히려 공부 못하는 학생들보다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노력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등생에 대해서 가지는 생각 중 하나가 '우등생은 성실할 것이다.'입니다. 이런 생각을 사람들이 괜히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는 공부를 안 해서 안 나오는 것인데 공부를 안 하는 것은 게으르다는 뜻입니다. 즉, 어떤 꿈을 이룰려면 그만큼 노력도 해야되는데 그 노력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앞섭니다. 그래서 성적만 보면 그 사람의 실력도 알 수 있고 또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목표가 있고, 이루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표만 가지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다면, 절대 이뤄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꿈 앞에 까지도 가지 못합니다. 내 꿈, 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당 학과로 진로를 결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하고, 또 공부합니다. 미래에 '과거의 나'가 부끄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好)아 [논어(論語)]. '배우고 때를 맞추어 실습을 하면 참으로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뜻이다. 백번 동의하는 말이다. 우리가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묻노라면 나는 위와 같은 말을 할 것이다. 공부를 통해서 우리는 삶의 지혜와 이 거친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 나아가 우리의 삶이 과거보다 한발 앞서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자신의 삶이 윤택해지는데 즐겁지 아니한자는 없다. 그래서 공자는 이런 말을 남긴 것이다.
공부를 즐겁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별종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자신이 공부라는 단어로부터 '귀찮다'라는 말 혹은 '하기 싫다'라는 말을 연상하게 된 진짜 이유를. 자신이 공부를 귀찮게 여기는 것은 공부를 수단으로 취급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고 한 것 아닐까. 이익을 채우려고 보니 자신의 현재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이익에 달성하지 못할 것 같아 불안감에 하나의 '변명거리'로 '귀찮다' , '하기 싫다'를 연상했음에 틀림이 없다.
이런 생각을 해결해줄 한마디가 바로 '논어'의 한 구절이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자신의 이익 추구에서 단순 즐거움 추구로 바꿀 때 우리는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수적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강력한 물질적 목표가 있고, 그것을 쟁취하고자하는 엄청난 의지가 있다면 공부에서 즐거움을 추구하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그 어떠한 강력한 물질적 자극도 즐거움을 이기지 못하기 마련이다.
공부를 통한 즐거움 추구,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탐구의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능률도 오를뿐더러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자신의 삶이 가치있다고 느낄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즐거움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꽤 자극적인 감정중 하나이다. 즐거움은 우리가 공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이 원동력은 우리의 사회를 움직일 것이다. 우리는 즐거움 하나로 작게는 개인의 삶을, 크게는 사회를 바꿀 수 있다. 즐거움으로 이런 위대한 일들을 할수 있거늘 어찌 아직도 공부로써 자신만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이 있을까. 안타까움을 표할 뿐이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이성적인 관점으로 논술해보려 한다.
하필이면 이성적인 관점으로 논술해보려 한 이유는 대한민국이 국토가 좁고 인구는 많으며 일자리가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을 통해 확실하게 목표를 가지고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공부를 하는 것이
진로 설정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예를 들어, 예체능의 경우 실기100%와 필기와 실기를 섞어서 시험을 보는 입시가 있는데 실기100%의 경우 공부가
아닌 말 그대로 실기100%이기 때문에 필기와 실기를 섞어서 시험을 보는 입시생들과는 실력이 다를 것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공부와 자신이 원하는 예체능 과목을 병행해가며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예를 들어, 예체능으로 진로를 결정해놓았다가 자신이 다른 입시생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다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다시 공부쪽으로 진로를 바꾼다면 남들이 노력 하는 만큼보다
자신이 예체능을 위해 투자해온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손해이다.
따라서 진로를 아직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많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 학업 진로에 관한 스트레스가 1순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13세~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의 자살 원인을 살펴보면 역시 성적과 진학문제가 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아니 과도하게 주는 공부. 하지 않을 수는 없을까? 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공부, 왜 해야하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고 또 가장 진부한 답은 '우리의 자아를 실현시키고 성공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다른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생각을 바꾸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보았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흔히들 말하는 '성공'을 하기 어렵다. 공부를 하지 않고 성공을 하려면 운동,음악등에 재능이 있는 등 무언가 특기가 필요하다. 그것도 전국에서 몇퍼센트 안에 들도록. 이것은 보통 선천적인 요인이다. 아무리 노력을 한다하더라도 재능을 따라잡기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다. 그래서 이런 특출난 재능이 없는 나같이 평범한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것이다. 서울대를 나온 장승수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을 썻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나는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다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 때에는 운동선수들이나 음악가들이 어떤 노력을 얼마나 하는지 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저 말이 맞는 것 같다. 학교에서 시키는 공부는 그저 교과서를 읽고 외우고 분석하면 끝난다. 매일매일 운동을 10시간 넘게 하거나 매일 악기를 몇시간동안 연주하는 것 보단 공부하는것이 쉬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성공하기 위해 가장 쉬운 길이 공부이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한다. 그럼 학업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는 어떡하냐는 질문이 나올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제도적 문제이다. 그러므로 제도를 바꿔서 해결해야 한다.
지금 저희가 하는 공부를 너무나도 당연하고 어쩔수 없이 억압적으로 하는 공부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을 해왔지만 저는 한 계기로 인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무궁무진히 많은 꿈을 꿧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결국 지금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어했었는데 강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어 다른 사람만큼 아니면 더 심하게 공부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사정상 말은 못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 계기를 겪고 저는 다른 꿈을 찾아봤습니다. 전 놀랬습니다. 엄청나게 끝도 없이 나오는 꿈들을 보고. 이 공부 하나로 이 많은 꿈들을 꿀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계속 이어서 진로에 대해서 탐구를 해보며 제 꿈을 정했습니다. 어렸을 때 운동선수를 꿈꾸며 치과의사도 꿈꿨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공부를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었지만 치과의사가 맘에 들었었나봅니다. 어렸을 때 그냥 멋있어서 신기해서가 아니라 그 직업만을 목표로 삼지말고 직업을 가진 후에도 목표를 가지고 보람차게 나의 인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직업을 찾았습니다. 확실히 정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가지가 뻗어져있는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저에 맞는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은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싫어도 이왕 하는거 기쁘게 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공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말고도 다른 길이 있겠지만 공부가 필요한 꿈을 꾸기 위해선 힘들어도 참고 다같이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 꿈을 이루는 날까지 다같이 화이팅하고 열심히 공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