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생 2016년 7월 '행복한논술대회' 개최(8월 10일 마감)
이태종NIE논술연구소(대표이사 이태종)와 포모스(대표이사 최대영)는 초·중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증진하고, 바른 글쓰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초-중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행복한논술 7월 대회’(3회차)를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인 논스타(knownstar.com)를 통해 개최합니다.
제시된 논제에 맞게 대회 홈페이지에 비밀글로 원고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월 입상자(1~3등)는 연말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결선 대회 참가 자격을 드립니다.
결선 대회는 국내 유수의 기관이 후원하며, 서울에서 진행합니다. 결선 대회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초등 저학년부>
*3~4학년 논제
우리 국민들이 식용 곤충을 꺼리는 까닭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곤충 식품의 인기를 끌게 할 수 있을지 말해 보세요(450~550자).
*1~2학년 논제
내가 곤충 음식점 사장이라면 어떤 요리를 개발해 팔고 싶은지 말해 보세요(400~450자).
1.원고 마감과 입상자 발표
1)원고 마감
-2016년 8월 10일
-원고 밑에 참가 학생 이름/학교 이름(주소 포함)/학년/성별/참가 부문(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중등부)/부모 또는 지도교사 성함과 휴대전화 번호 명기
2)입상자 발표
-8월 15일 오후 5시 대회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통보
2. 대회 부문
1)초등 저학년부(1~4학년 대상/1~2학년과 3~4학년 논제는 별도 부여)
2)초등 고학년부(5~6학년 대상)
3)중등부(1~3학년 대상)
※대안학교 재학생은 재학 학년에 맞추고, 검정고시 준비생은 같은 연령대에 맞춰 참가하시면 됩니다.
3.시상(각 부 공통)
1)1등 1명=한빛평생교육원장상
-상장+부상(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논술문 평가(대회 홈페이지에 올림)
2)2등 2명=논스타 대표상
-상장+부상(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논술문 평가(대회 홈페이지에 올림)
3)3등 3명=논스타 대표상
-상장+부상(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논술문 평가(대회 홈페이지에 올림)
4.입상자 혜택
-월 대회 각 부 3등까지 연말 오프라인 결선 대회 참가 자격 부여
5.심사 기준
-논제 부합성/논리적인 능력/창의적인 대안 제시 능력/분량 준수 정도(정해진 분량보다 100자가 적거나 많으면 심사 대상에서 제외)
-같은 부여도 학년 수준을 고려
<초등 저학년부>
(1)3~4학년 논제
우리 국민들이 식용 곤충을 꺼리는 까닭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곤충 식품의 인기를 끌게 할 수 있을지 말해 보세요(450~550자).
(개요)
곤충이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식량으로 떠올랐습니다. 영양분이 풍부한데다 성장 속도가 빨라 수를 늘리기 쉽고, 물과 사료를 적게 먹어 경제적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 국민은 곤충이 징그럽고 더럽다는 생각 때문에 곤충 식품에 거부감이 강합니다. 따라서 곤충을 액체나 가루로 만들어 식품 원료로 사용하는 등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개발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요리법도 만들고, 곤충 요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열어줘 식용 곤충을 친하게 만들 필요도 있지요. 무엇보다 곤충이 안전하다고 믿고 먹을 수 있게 나라에서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2)1~2학년 논제
내가 곤충 음식점 사장이라면 어떤 요리를 개발해 팔고 싶은지 말해 보세요(400~450자).
(개요)
정부에서 앞으로 5년 동안 식용 곤충산업을 키운답니다. 곤충은 소나 돼지, 닭 등 가축보다 영양가가 높고, 키우는 비용도 적게 먹힙니다. 환경 오염도 덜하지요. 식용 곤충의 좋은 점을 알아보고, 여러 가지 곤충 요리 방법도 공부합니다.
Best 1-22
-
1 영양 많고 환경오염도 시키지 않는 곤충을 먹자
-
요즘 곤충을 무서워하거나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지난해 서울의 중구 신당동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곤충 요리 전문점인 '빠삐용의 키친'이 문을 열었다. 이 음식점에는 요즘 곤충 요리에 호시김이 가득한 어린이 손님이 많아졌다. 정부가 2020년까지 식용 곤충산업을 적극 키우겠다고 지난 4월 발표했다. 처음엔 벌레가 무서웠지만 벌레가 영양이 많다는 것을 알고 조금 무서움이 사라지는 사람이 많게 될 것이다. 소나 돼지 등 일반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2개 이상 많으며, 지방 외에도 육류에는 없는 미네날과 섬유질 등의 영양분도 풍부하다. 곤충은 몸집이 작아 기르는데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성장속도도 무척 빠르다. 자라기까지 짧으면 2개월, 길면 8개월이 걸린다. 번식 횟수도 1년에 3~4차례여서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다.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려면 식품 원료로 사용하거나 요리할 때 곤충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의 거부감을 줄이려면 식용 곤충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체험부스를 만들고 곤충으로 만든 요리를 먹어볼 수 있게 하면 좋겠다. 또한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기른 곤충으로만 식품을 만든다는 홍보도 정부에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서울 강일초등학교 4학년 5반 안효준 지도교사 김유정 010-9908-3427
-
김유정
평점 9.9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2 곤충은 미래 식량
-
곤충은 세계 인구가 늘면서 식량이 부족해질 미래를 책임지는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양가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곤충은 몸집이 작아 기르는 데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성장 속도도 무척 빨라 짧으면 2개월, 길면 8개월이 걸린다. 사료와 물도 적게 들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곤충이 징그럽고 위생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꺼린다.
곤충 식품이 인기를 끌려면 우선 거부감을 없애야 한다. 가루나 액체 상태로 만들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다양한 곤충 식품 요리를 개발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기회를 많게 한다. 예를 들면 아이들의 이유식이나 환자들의 영양식으로 개발하고 광고도 한다면 더욱 소비가 늘 것이다. 또 학교에서 식용 곤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급식에도 곤충을 이용한 식품을 점차 늘려 가면 좋다. 곤충이 우수한 미래 식량이라는 것을 알면 먹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 특히 나라에서 철저하게 관리해 곤충이 안전하다고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수수해
평점 9.7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3 곤충과자!특별하고 맛있어!
-
식량으로 곤충들을 먹는다니 솔직히 놀랐다.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니 모두 우~웩!!싫어.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이러면서 소리를 지른다.모양이 징그럽고 그동안 먹지 않했었기 때문에 못먹는 것이다.모르니까 못 먹었듯이 곤충으로 만든 건지 모르고 맛만 있으면 친구들도 맛나게 먹지 않을까? 먼저,여러 곤충들을 섞어 믹서기에 넣고 갈아 가루로 만든다.그다음 젤라틴을 넣고 뭉치게 한다.초코시럽이나 딸기시럽을 넣어준다.그리고 손바닥으로 둥글둥글 굴려준다.곤충모양 도장을 만들어 팍!팍!찍어준다.모양이 찍히면 완성인데 뭔가 허전하면 생크림이나 토핑을 찍어낸 모양에 뿌려준다.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완성될 것이다.이렇게 만들어 친구들과 놀 때 간식으로 나눠먹으면 맛있고 친구들은 곤충간식이 징그럽다고 하지 않을것이다.물론 나는 내가 만들었고 식용곤충들이 몸에 좋다는 걸 아니까 엄청 맛나게 먹는 행동을 취해야지.곤충과자가 맛이 좋으면 친구들은 너도나도 자기 엄마들에게 내 거와 똑같은 거 만들어달라고 조르지 않을까?이렇게 되면 식용곤충으로 만든 과자가 인기를 끌 것 같다.
김 보민/수원 능실초등학교/2학년/초등저학년부 응모/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65번길 28번지
김 보민엄마 핸드폰-010-8751-0877(보민이엄마는 응모한 지 아직 모릅니다)
지도교사 유미정 핸드폰01-6412-1738
-
신난다
평점 9.7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4 곤충, 최고의 식품!
-
곤충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식용 곤충 주제 학습을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곤충이 징그럽고 더럽다고 싫어했는데 우리 국민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우리 국민들이 식용 곤충에 관심을 갖도록 하려면 액체나 가루로 만들어서 형태를 없애서 먹어보도록 하면 된다. 또 곤충을 섞어 만든 과자를 만들고 이름을 곤충이 떠오르지 않도록 짓는다. 초콜릿에 색깔이 비슷한 갈색거저리애벌레 가루를 넣고 ‘힘이 나는 영양 초콜릿’으로 만들면 좋다. 사탕에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치즈처럼 맛이 진한 장수풍뎅이 애벌레 가루를 묻혀 고소한 맛이 나는 사탕을 만든다. 햄버거, 치킨, 피자 등에도 여러 가지 곤충을 넣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들이 영양도 좋아지고 맛도 2배로 늘어날 것 같다.
1년에 1번씩이라도 곤충을 시식하거나 구입하는 행사를 열도록 하자. 학교에서도 급식이나 우유에도 넣어주고, 곤충 식품을 알리는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열면 곤충에 대해 더 알아보기도 하고, 관심도 더 많이 가질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곤충을 먹는 사람을 늘려야 한다.
성채진 /울산초 3-3/ 女/ 저학년부/지도강사: 임종희 010-9231-1163
-
피크닉
평점 9.5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5 미래 식량은 곤충이 답이다!
-
나는 고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미래에는 곤충이 식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가축은 기를 때도 사룟값이 많이 들고, 배설물도 치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곤충은 가축과 다르게 키우기도 쉽고, 사룟값이 많이 안 든다. 하지만 나는 곤충을 먹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곤충은 모습이 징그럽고 밖에서 더럽게 자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친구들도 곤충을 먹는다고 하면 소리를 지를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곤충 산업이 잘 발달하지 못했다. 식용 곤충 산업을 발달시키려면 사람들이 곤충 음식을 꺼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엑소와 같은 회사에서 에너지 바를 만든 것처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들고, 겉모습을 곤충 모양이 아닌, 가루나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서 주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이다. 나는 또 알약으로 만들어서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주면 좋을 것 같다.
학생이름: 이재용, 학교이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화초등학교, 학년: 3학년, 성별: 남, 참가부문: 초등 저학년, 지도교사: 박주희 01053490294
-
suwon****
평점 9.5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6 식용곤충의 장점을 알자
-
2009년 기준, 세계식량기구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1/6에 이르는 1억2천만 명이 심각한 굶주림에 시달렸으며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업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이상기후와 자연의 파괴, 인류의 육류사랑, 폭발적인 인구증가 등의 이유로 식량 부족 현상에 빠진 까닭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미래 식량으로 식용곤충이 떠오르고 있다. 식용곤충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소고기 100g과 비교해 보면, 소고기엔 21g의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메뚜기는 70g에 달하는 대부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식용 곤충은 가축을 기를 때보다 물은 1/5, 사료는 1/3~1/20 밖에 들지않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은 1/3이나 감소한다. 게다가 곤충은 몸집이 작아 기르는데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이 식용곤충을 꺼리는 이유는 모습이 징그럽고 더럽다고 느끼거나, 병을 옮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껴서다. 곤충식품이 인기를 끌게 할 방법으로 우선 곤충에게 맛있게 느껴질 만한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는 것이다. 또 곤충 형태를 없앤 가루나 액체 형태로 음식을 만들어 거부감 없이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숙함을 위해 미디어 광고와 방송에 소개를 자주 하고, 과자나 초코렛 제품으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공략한다면 자연스럽게 가정에 곤충식품이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박정호/언동초4/교사조양희/010-7324-7522
-
bluelil****
평점 9.5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7 미래의 인기스타 식용 곤충!
-
왜 곤충을 먹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곤충을 싫어한다고 하여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징그럽다. 지저분하다. 맛이 없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도 번데기 모양이 징그러워 먹지 않았습니다. 이제 식용곤충은 미래의 식량으로 떠올랐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에 비해서 오염 물질을 훨씬 적게 배출하여 환경에 좋습니다. 단백질이 일반 육류보다 풍부하고, 키우는 기간도 짧으며 맛도 좋습니다. 그러니 미래에는 식용곤충이 인기를 끌게 될 것입니다.
번데기 통조림도 있고, 미국에서 귀뚜라미 에너지 바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과 운동선수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음식이어서 거부감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갈거나 찧어서 음식에 넣으면 거부감 없이 먹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장수풍뎅이를 갈아서 라면수프로 만들어 ‘장수라면’이라고 하거나, 쌍별귀뚜라미를 갈아서 비빔밥에 넣어 ‘별별 비빔밥’이라고 하여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같은 영양분도 풍부하니 곤충식품을 인기스타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김민승/ 울산초 4-2/ 女/ 저학년부/ 지도강사: 임종희 010-9231-1163
-
피크닉
평점 9.0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8 다인이 곤충나라 음식점에 놀러오세요
-
내가 곤충 음식점 사정이라면 음식도 중요하지만 음식점 입구부터 곤충을 먹고 싶을 정도로 만들겠다.
사람들이 곤충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나비나 벌 이라고 생각한다.
메뉴판과 문에 예쁜 곤충모양을 그려 식욕을 증가 시킬 것이다.
숟가락 포크에 곤충 피규어를 달고,아이들도 좋아 할 수있겠금 만들어서 손님을 많이 오게 만들 것이다.
음식점 메뉴에는 곤충 푸딩,곤충볶음밤,대벌레 튀김 등이 있다. 하지만 우리 음식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음식은
고기맛이 나는 곤충을 개발하여 그 곤충으로 곤충고기를 만들어서 파는 음식이다.
콩으로 만든 두부로 고기를 만들어 먹는 것처럼 고기맛이 나는 곤충 고기가 단백질을 보충 시켜줄 것이다.
삼겹살 구이 처럼 곤충 고기를 불판에 맛있게 구워 먹는다. 소고기는 1인분에 5만원이지만 곤충고기는 5천원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소고기 맛이라 사람들이 줄을 설 것이다.
이렇게 해서 먹는 곤충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것을 알려서 곤충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다인/매화 초등학교(수원시 영통구 매탄동)/2학년/여자/박주희 01053490294
-
쏭쏭아
평점 9.0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9 영양가가 풍부하고 안전한 곤충을 먹자
-
곤충을 무서워하거나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곤충을 더럽다고 느끼거나, 병을 옮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먹을 것이 많은데 거부감을 참아가면서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선입견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선뜻 곤충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식용 곤충은 일반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2배 이상 많으며, 지방 외에도 육류에는 없는 미네랄과 섬유질 등의 영양분도 풍부하다. 식용 곤충은 가축을 기를 때보다 물은 5분의 1, 사료는 3분의 1~20분의 1, 이산화탄소 배출은 3분의 1로 감소하기때문에 유엔이 인류의 미래를 구할 식량으로 곤충을 꼽았다. 우리 정부도 2020년까지 식용 곤충산업을 적극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곤충 식품의 인기를 끌게 하려면 건강 식품이라는 점을 알리고, 여러가지 요리법을 개발해야 한다. 새로운 곤충 요리법을 겨루는 대회를 열거나,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곤충요리를 다루거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체험부스를 만들고 직접 맛보게 하는 기회를 많이 주면 효과적이다. 사람들이 안심하고 곤충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기준을 엄격하게 세워 관리해야 한다.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피자나 볶음밥, 과자등 기존에 친숙한 음식에 가루나 액체로 넣으면 거부감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서울강일초등학교 4학년 1반 구민지
지도교사 김유정 010-9908-3427
-
김유정
평점 9.0점 /
1명
-
전문가평점 (1)
-
10 건강에 좋은 곤충 식품 널리 알리자
-
사람들은 왜 곤충식품을 꺼려하는가? ‘곤충’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징그럽다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곤충을 생각하면 파리나 모기 같은 것이 상상되어 먹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번데기도 먹고 메뚜기도 먹어 왔기 때문에 곤충 식품을 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곤충식품이 인기를 끌게 할 방법은 곤충에 대한 편견을 없애야 합니다. 곤충식품을 보기 좋고 먹음직스럽게 만들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모두 맛있게 먹을 것입니다. 또 의학 식품에도 사용된다고 뉴스나 신문에 자주 발표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SNS 파워블로거들이 곤충 식품의 좋은 점을 알려주면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인식이 바뀌고 점점 인기 식품이될 것입니다. 어린아이부터 곤충 식품이 좋다고 교육시키면 꺼리지 않을 것입니다.
곤충 식품은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을 많아 먹으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돼지나 소를 키우려면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만 곤충은 좁은 면적에 많이 키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곤충을 꺼리지 않고 맛있게 먹어서 건강도 챙기면 좋겠습니다.
이현민 /울산초 4-3/ 男/ 저학년부/ 지도강사: 임종희 010-9231-1163
-
피크닉
평점 8.0점 /
1명
-
전문가평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