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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베어먹은 스티브잡스의 '다르게 생각하라'를 읽고

  • 평점 8.2점 / 5명
  • 2015.07.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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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베어먹은 스티브잡스의 '다르게 생각하라'를 읽고

 

스티브 잡스는 젊은 나이에 세상에 빛을 밝히고 홀로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업자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어렸을 때 부터 애플이 창업되어 지금의 IT선두 기업이 되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다.
'다르게 생각하라'라는 문구는 실제로 애플의 광고로도 사용 한 적이 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I 컴퓨터를 시작으로 성공한 작품도 있고 실패한 작품도 많이 있었다.
그는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누군가가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원했다.
불가능 이라는 가정은 아마 그에게는 완전히 없는 것 같다.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쫒겨났을 때는 어떤 기분이였을까. 다시 돌아와서 자신을 몰아낸 사람들을 아무도 자르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자기의 잘못 때문에 회사에서 나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같다.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 또 그 잘못을 뉘우치려고 그는 단돈 1달러를 연봉으로 받으면서 애플을 경영하게 된다.
그리고 또 잡스는 사람들의 소비를 부추기는 마케팅 보다는 사람들을 자신들의 진심에 스며들게 하는 마케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는 애플의 광고에서도 볼 수 있다.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기 보다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 모습 속에서 등장하는
제품을 보여주는 광고.
어쩌면 이러한 마케팅이 애플이 최고의 기업이 된 이유 중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이미 IT산업계에서 최고로 불리고 또 엄청난 혁신으로 전 세계를 바꾼 인물이다.
나는 항상 도전하고 사람들과는 다른 측면으로 생각하는 스티브 잡스를 나의 롤모델로 삼고 싶다.
공학계열의 꿈을 꾸고 있는 나에게는 다르게 생각하라는 말은 앞으로 내가 꿈을 이루고 나서 제품을 만들 때 가장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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