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태석 신부의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어렵고 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본 저는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의미없는,시간채우는 봉사가 아니라 사랑과 애정을 담아 진정으로 봉사해야겠다고 느꼇습니다. 이 수단의 국민들에게는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수있는 성금? 직접 나서서 도와주는 많은 인력들? 물론 이것들이 맞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님이 이책을 통해 전하려는것은 이런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힘이 되어줄수있는 관심입니다. 그들에게 바로 힘이될수 있는 보호자가 되라는것이 아닙니다.우리가 당장 그들을 보호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관심을 가져주는, 힘이되라고 화이팅! 해줄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