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제가 중학교에 들어가 처음 읽은 책입니다. 책을 읽게된 동기는 간단했습니다. 그저 책에 나온 글 한 문장을 접하게 되어서 였습니다. 그저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연금술사는 자신을 찾아가는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고난과 역경 심지어 편안한 삶마저 버리고 결국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잃었던 것을 되찾았습니다. 여기저 저는 제가 노력을 해서 잃었던 것과 얻은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생각하며 제가 왜 노력 했었는지 떠올려 보았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것에서 책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책을 많이 읽지는 않습니다만 책을 읽는 재미를 아는 것은 단순히 재미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알게 된 것이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느끼게 된것 입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연금술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