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중학생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던 시기에 시간낭비만 하며 지내던 내게 시간이란 단어의 의미를 스스로 재구성 할 수 있게 해준 책이였다.
이 책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쓴 한 사형수의 남은 집행일까지의 심리변화와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가 잘 들어나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사형선고가 예정된 주인공의 입장에서의 하루하루의 시간이 그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임을 보면서 시간이라는 단어가 각자에게 다양하게 다가오는데 나는 지금 누군가가 가장 원하는 시간을 허송세월하며 보내는 것을 보며 그 이후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은 읽는 사람들은 자신이 시간을 지금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시간이라는 것에 대해 깨달음을 가져오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