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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 "빅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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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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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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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 "빅터" 이야기

 

저는 11년밖에 살지 않아서 17년 동안 바보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바보 빅터는 로널드 선생님은 빅터가 말을 더듬고 멍청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아이큐가 73인데 173으로 잘못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큐가 73으로 17년간 살았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환경이 좋지 않으면 자신의 재능을 조금도 펼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빅터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담임 선생님은 빅터의 두 번째 선생님처럼 저를 늘 격려해주시고 칭찬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꿈은 소아과 의사 선생님입니다. 나중에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된다면 제가 만나는 모든 어린이들이 바보로 살지 않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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