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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평점 8.8점 / 5명
  • 2015.07.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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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세상 사람들 중에는 왜 살아야 하는가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리 생각하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위지안은 유방암이 걸려 몸에 퍼져서 죽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신이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치 못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내용입니다. 이 책의 구절 중 인상 깊은 구절이 많지만 인상 깊은 구절을 세가지 고르자면 첫번째는 "운명은 내 맘대로 바꿀 수 없지만 운명에 대한 나의 자세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보면 다른사람들이 아무리 불행한 삶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행복하고 행운이 넘치는 삶이라고 생각하면 행복한 삶인 것입니다. 이 구절은 자신의 처지와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은 비참한 인생을 똑바로 쳐다보며, 뚝뚝 떨어지는 붉은 피를 외면하지 않는다. 슬프지만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피가 뚝뚝 떨어지는 마지막까지 고개 돌려 외면하지 않고 생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이 동의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은 "한 명의 은인이 나의 운명을 바꿔주는 것처럼 한 권의 책도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이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다들 동의 할 것입니다. 독서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이다. 책을 통해서 교훈을 얻기도 하고 또 행복이나, 성공을 얻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최종적으로 느낀 것은 일단 자기 인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버려야 되고,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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