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학교에서 추천해준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난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나의 성적이 나에 꿈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 서는 자신의 자아를 찾고 자신을 우주에 고유한 존재로 인식하고 확고한 자신의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바라는 바를 향해 열심히 나아간다면 만물이 우리를 도와준다고 한다.
꿈이 무엇인지,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나에게 이 책은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를 변화시키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도록 해준거 같다. 아마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그저 매일 공부에 치여 살고 경쟁하며 아무런 목표없이 그저 좋은 점수,좋은 대학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자아를 찾게하고 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용기와 힘을 줌으로써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자신들의 꿈을 찾아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나에게 꿈과 그 꿈을 이루게 해주는 용기를 주었다.

이 책의 명언: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