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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

  • 평점 8.1점 / 7명
  • 2015.07.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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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

 

친구가 우연히 건네준 책은 저에게 정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바로 이태석 신부님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태석 신부님이 어렸을때 고약한 냄새가 나는 거지의 옷을 꿰매어 주었다는 사실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만약 저였다면 냄새가 난다고 흉을 보면서 피했을텐데요.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톤즈라는 가난한 도시에서 아픈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시고 브라스 밴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하루종일 진찰을 해서 아무리 지쳐있어도 한밤중이나 새벽에 찾아오는 환자를 그냥 보내는 일은 절대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저도 비록 꿈이 의사가 아니어도 이태석 신부님처럼 남을 배려하고 가진 모든 것을 베풀고 도와주고 소중히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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