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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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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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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현대사회는 정말 바쁜 삶을 살아간다.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미친것처럼 앞만보고 달린다. 나도 역시 앞만보고 달리고 있다. 하지만 나는 삶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바로 독서를 통해서 말이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 방학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었고, 이 책의 주인공인 모리 슈워츠 교수가 루게릭 병을 얻고 죽기까지의 삶을 보여준 책이다. 모리교수는 루게릭 병을 얻고 시한부 인생을 살며 현대사회의 앞만보고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책 속에서 모리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의미 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 조차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다구. 그것은 그들이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지." 이 말은 제가 앞으로의 삶을 긍정적이고 더 보람차게 살기위해 노력할 원동력을 제공했습니다. 모리교수는 더 많은 좋은말을 했습니다만 너무 많기도하고 이 부분이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서 다 쓰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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