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 이 책에서는 글쓴이가 프로방스라는 지역에 가서 보고 느낀것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느리게사는 삶을 권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중에서도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글쓴이가 버스를타고 친구집을 가는도중에 버스앞에 어떤 사람이 짐을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는 좁은길에서 멈출수밖에없었고 시간은 점점 지나갔죠 하지만 프로방스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책을꺼내 읽고 음악을 들으며 여유롭게 느림을 즐겼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나라도 저런 모습이 가능은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저런 모습들이 한국에서도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먼저 실천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사소한 것 부터 느리게 느리게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제 삶에 느림의 기쁨을 준 책이라고 생각했고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