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소중한 친구는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로 할때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주며 나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고 믿어주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 에는 망설임 없이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항상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이다. 고민을 같이 나누고 슬프일이든 기쁜 일이든 함께 이해해 주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부모님 때부터 잘 알고 친하셔서 어릴 때부터 함께 놀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소중했었던 경험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내가 초등학교 때에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지 않고 묵묵히 혼자 앉아 있기만 했었다. 평소 활발한 성격이던 친구가 다른 친구와 같이 놀면서 나도 다른 많은 친구들과도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서 친구가 별로 없던 나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었다. 내가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보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친구여서 마음이 잘통하는 친구였고 나의 성격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끌어 준 친구였기 때문이다.     내가 친구와 계속적으로 좋은 친구로 남기 위해서는 친구가 나에게 좋은 친구 였듯이 나도 그 친구의 말을 경청해주고 믿어주며 친구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서로 다른 학교로 진학했지만 각자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후에 국내와 해외에 친구와 함께 배낭여행을 하여 좋은 추억과 더 깊은 우정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