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나이, 성별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친구때문에 때로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친구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정말 필요한 존재이다. 나 또한 학교를 다니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또 잃어보기도 하였다. 나는 주로 친한 몇 명의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경험이 있다.

우리가 친구를 사귀다보면 어떤친구는 나와 정말 마음이 잘 맞는 친구도 있는 반면에,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그러면 당연히 자신과 잘 맞는 친구와 어울리게 되고, 다른 친구와는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일을 겪고 나니 친구는 모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중학교때, 항상 장난도 치고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편한 나머지 막대해서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 뻔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도 사과를 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 후로 친하고, 편한친구라도 지나친 장난이나, 행동은 자제하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모두 소중한친구이고, 소중한만큼 잘 대해야 할 것이다. 내가 먼저 진심으로 친구를 대할 때, 그 친구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