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꿈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 평점 9.7점 / 7명
  • 2015.09.12 23:05
  • 조회 1,321
  • 신고

꿈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고 무작정 공부를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고, 누구나 고민하고 경험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목표의식 없이 공부를 한다면, 목표가 있고 의욕이 강한 학생들에게 뒤처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내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저는 공부합니다.

공부를 하는 게 왜 꿈을 이루는 게 도움이 되냐면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실력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성적=실력 입니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실력도 높습니다. 간단하게 수학이나 영어 잘한다는 것은 수학성적이나 영어성적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왜 대학들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면서 성적 높은 학생들을 선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학뿐만이 아닙니다. 기업도 입사성적이 높은 사람을, 공무원도 공무원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을 뽑습니다. 즉, 어떤 꿈을 이룰려면 그 꿈을 이룰만한 실력이 있어야하는데 그 실력을 공부를 해야 갖출 수 있습니다.

둘째는 노력을 많이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일수록 노력을 많이 합니다. 역설적이게도 공부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은 오히려 공부 못하는 학생들보다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노력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등생에 대해서 가지는 생각 중 하나가 '우등생은 성실할 것이다.'입니다. 이런 생각을 사람들이 괜히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는 공부를 안 해서 안 나오는 것인데 공부를 안 하는 것은 게으르다는 뜻입니다. 즉, 어떤 꿈을 이룰려면 그만큼 노력도 해야되는데 그 노력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앞섭니다. 그래서 성적만 보면 그 사람의 실력도 알 수 있고 또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목표가 있고, 이루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표만 가지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다면, 절대 이뤄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꿈 앞에 까지도 가지 못합니다. 내 꿈, 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당 학과로 진로를 결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하고, 또 공부합니다. 미래에 '과거의 나'가 부끄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첨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