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각자 다른 공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별한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만의 공부하는 이유는 삶에 숨을 불어넣고 삶의 목적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 피씨방이 막 유행을 하던 시점에 의미없이 항상 피씨방에 갔었고 초등학교시절에만 피씨방에 사용한 금액은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 기록으로 나와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성적은 평균60점대를 맞기도 하였고 게임에 중독되어 매일매일을 보내던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의미없이 지내다가 중학교에 가게 되었고 거기서 사귄 친구중에 공부를 하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어쩌다가 시작하게된 공부에서 성적이 크게 올랐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나온것은 아니였지만 그로인해 처음으로 주목받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그러한 느낌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처음있는 일이였고 매우 흥미로움을 느꼈었습니다. 또 그 당시에 공부를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 덕에 꿈도 찾게 되었고 목표라는 것이 생겼고 성적은 노력한 만큼 계속 오르고 그렇게 남에게 동경에 대상이 되기까지도 하자 처음 받아본 관심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저의 공부가 단지 관심을 받으려고 하였다는 이러한 취지에 대해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게임에 하루를 보내던 그 때의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게임보다 색다른 보람이 있다는 느낌을 주었기에 저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인생은 공부를 함으로서 진정으로 시작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공부하는 이유란 삶에 의미를 찾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함으로서 생긴 저의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들 또한 저의 삶을 살아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공부해야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