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 가정에서는 아이가 3~7명 정도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가정을 살펴보면 아이가 3명 이상인 가정이 거의 없다. 지금은 옛날에 비해 의학도 발전해서 출산을 할 때 고통을 더 조금 받을 수 있고, 안전하게 출산을 할 수 있어서 출산을 하기에 더 유리한 조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일이 생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을 저출산이라고 한다. 저출산의 원인은 먼저 오늘날에는 여성도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여성들도 이제 돈을 벌어서 저녁 즘에 집에 오게 된다. 그리고 요즘은 부부만 있는 가정이나 독신 가정, 주발 부부가 늘어서 아이를 낳기가 더더욱 힘들다. 게다가 아이를 낳기 위해 출산 휴가를 가게 되면 직장에서는 그냥 사표를 내라고 하니 의학이 발달했긴 했어도 아이늘 낳는 것이 더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첫번째로 출산하기 전에 신부인과에서 입원을 하고, 출산을 하고난 뒤 또 다시 입원을 하게 되는데 이러는 기간 동안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이러한 출산비를 아예 없애거나 직접 제공해줘야 한다. 두번 째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는 입원 전에 다니게 되 직장을 휴가로 잠시 다니지 않는데 이때에는 월급을 적어도 75%이상을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아기의 옷이나 기저귀, 침구, 놀잇감등을 사주는데도 돈이 많이 들게 되므로 아기가 태어난 뒤에 2~3년 동안은 양육비를 정부에서 지급해 준다.

이러한 해결방안이 있어도 정부는 아직까지도 실행을 하지 않고 있다. 만약 위의 해결방안을 실행하면 비록 정부에서는 돈이 매우 많이 나가겠지만 우리나라는 저출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