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금수저는 금수저를 위한 법을 만든다.

  • 평점 10.0점 / 1명
  • 2015.11.22 23:26
  • 조회 759
  • 신고

금수저는 금수저를 위한 법을 만든다.

 

상류층과 하류층은 과거 농경사회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항상 존재해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지속됨에 따라서 그들의 격차가 커지고 삶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양극화현상이 점점 심해지고있다.

"양극화 문제는 어째서 발생하는가?" 라는 답은 우리의 자본주의사회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가진자는 부조리한 방법으로 자신의 부를 더욱 불리는 데에 치중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실상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이렇게 양극화현상은 심해져간다. 그렇다면 양극화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먼저 사회적인 제도의 개선이 급선무이다. 누진세와 법인세등 부유한계층의 자본이 하위층에게 분배가 되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부유한 사람들이 법을 먼들고 정치를하니 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개인적 차원에서 뒷받침 되어야 한다. 고위직은 청백리를 실행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재화를 축적해야 한다.

결국 실질적인 평등을 위해서는 제도와 의식 특히 가진자가 배풀줄 알아야 한다. 부유한자들이 더 부유해지기 위해 제정하는 법은 결국 이 사회의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첨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