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공간

HanD
HanD LV 27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 입상 0
나이 : 25 / 직업 : 학생
소개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 전현종,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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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8.08 12:24 |
  • [평점 0.0점] (평점을 일부러 깍아 먹으려다 마음을 고쳐먹게 한 글이다.) '깍아 먹으려다'를 '깎아먹으려다'로 고친다 해도 '깎아먹는다'의 '먹-'과, '고쳐먹게'의 '먹-'이 중복됩니다. '먹-'의 남용은 상당히 저급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깎아내리려다가'나 '깎으려다가'로 고치고, '고쳐먹게'도 비슷하게 바루시면 됩니다. '원'님보다는, '누구라도'님께 특별히 올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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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21 19:32 |
  • [평점 0.0점] 다시 보니 조정래의 정글만리에서 뽑아낸 내용이었네요. 그럼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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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24 23:14 |
  • [평점 0.0점] 이 분 글에 시선을 속박하는 오류가 항상 있다는 것이 매력인 듯 하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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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9 08:15 |
  • [평점 0.0점] 많은 연구들이 동성애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확실'해야되는지 기준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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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9 17:57 |
  • [평점 0.0점] '동성결혼이 국가안전보장이나 질서유지에 심각한 해가 되는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물론, 이 문장에서 아무 생각 없이 '국가안전보장'이라는 단어를 쓴 제 잘못이 원인이 되었지만 여기서 강조의 오류를 범하셨습니다. 또, 바로 옆 단어인 '질서유지'에 관해서는 반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동성결혼 합법화가 질서유지에 영향을 준다'는 것에 긍정하시는 것인지 여쭈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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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6:47 |
  • [평점 0.0점] 우선, 긴 글을 읽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치관 때문에 동성결혼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모두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그 문장 속에서 다른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첫째로는 국민들의 인식과 우리 사회의 모든 기반이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여 사회 혼란을 초래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수많은 나라들도 제도적으로만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것일 뿐, 이에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2004년 메사추세스주에서 합법화 결정 이후, 시위가 계속되는 등 갈등상황이 악화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동성부부에게 입양된 무고한 자녀에게 가해질 또 다른 차별과 고통을 우려한 것입니다. 동성애자 인권단체들의 조사 결과, 동성부부의 자녀가 빈곤에 처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미국의학협회는 아이가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55%라고 말합니다. 결혼을 위한 전국기구(NOM)도 동성결혼 합법화는 아동을 보호할 수 없으며, 남녀 간의 결혼으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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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9 17:44 |
  • [평점 0.0점] 평론 쓰기가 마감되어 여기에 올립니다 님의 주장은 '동성애를 법적으로 제한해서는 안된다'입니다. 논제는 '동성애는 법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는가'가 아니라, '동성애 부부는 법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는가'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혼 합법화를 다루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이 글은 논제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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