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공간

HanD
HanD LV 27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 입상 0
나이 : 25 / 직업 : 학생
소개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 전현종,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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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20 18:20 | 삭제 |
  • 초등학생 때 처음 접한 책이지만 지금 다시 읽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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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20 08:39 | 삭제 |
  • 훌륭합니다.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은 비참한 인생을 똑바로 쳐다보며, 뚝뚝 떨어지는 붉은 피를 외면하지 않는다. 슬프지만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 구절이 특히 인상깊습니다. 저처럼 용기 없는 사람이라도, 하지만 외면보다는, 그 대상에게서 잠시 눈을 돌리고 사유의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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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5:43 | 삭제 |
  • 그 책이 하나의 발판 되어 마침내 저 하늘의 별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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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5:33 | 삭제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법이 개정됨에 따라 평범하게 이성을 좋아하던 사람들도 혼란이 찾아오게 되어 동성애 부부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하신 주장에 근거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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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5:03 | 삭제 |
  • 항상 제 책장, 눈길이 머무르는 곳에 꽂혀 있는 책입니다. 표지만 보아도 사막과 산티아고가 생각나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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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4:49 | 삭제 |
  •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와 친구가 되자. 단순하고, 또 그만큼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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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4:42 | 삭제 |
  •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가 좀 더 자세하게 드러나면 좋은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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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4:34 | 삭제 |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별들을 '공부'라는 하나의 망원경으로만 바라본다면 하늘의 수많은 별빛은 안개 속에 묻혀 더 이상 반짝이지 않겠지요. 그루웰 선생님이 살고 있는 그 곳처럼, 그루웰 선생님처럼, 우리나라도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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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2:55 | 삭제 |
  • 물론 책에서는 자신감을 좋은 뜻으로 사용한 것이겠지만, 살아가면서 그 자신감과 허세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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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7.18 12:53 | 삭제 |
  • 나이를 고려하면 정말 훌륭하네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