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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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LV 27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 입상 0
나이 : 25 / 직업 : 학생
소개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 전현종,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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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4 00:37 | 삭제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논술문이 아니라 논설문에 가깝다는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발전된 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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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4 00:25 | 삭제 |
  • (성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그들 주장의 근거이다.) 그들 주장의 근거가 아니라 단지 주장입니다. (우리가 걷는 것도, 말을 하는 것도,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배움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걷는 것은 배움에 의한 것보다는 모방 또는 본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에 적합하지 않은 표현이 사용되어 감점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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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4 00:11 | 삭제 |
  • 이 글을 쓰기 위하여 들이신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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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8:57 | 삭제 |
  • 1)공부의 실행뿐만 아니라 공부의 의미, 공부의 목적 역시 타의로 정해진다. 2)하지만 공부는 추상적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두고 의미없이 되풀이하며 창의력을 운운하는 것이 아니다. 문장2는 앞의 말을 부정하는 문장입니다. 따라서 앞 문장에는 '공부는 추상적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두고 의미 없이 되풀이하며 창의력을 운운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이 필연적으로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장1은 공부가 타의로 행해진다는 주장입니다. 백 보 물러나서, 두 문장 사이에 논지 전개 과정이 엄청나게 생략되어 그 일부만 제시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가 타의로 행해지면 추상적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두고 의미 없이 되풀이하며 창의력을 운운한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두 번째 문단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논술에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 문단 전체가 주장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는-이다'라는 문장 구조가 반복되어 지루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묘사와 상징과 같은 추상적인 표현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문단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주장이 나오는 데 비하여, 근거는 단 하나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의의 있으시다면, 이 논제에 대한 논술이 마감되었더라도 이 평론에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잘못 판단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평론에서 더 높은 점수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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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8:03 | 삭제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듬어야 할 문장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또, 논술에 적합한 글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감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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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7:58 | 삭제 |
  • 우선, 서본결의 구분이 절실합니다. 논술반에서 가장 먼저 배운 내용이 서본결을 구분하는 것인데, 이마저 지키지 않았다니 실망스럽습니다. '-한다고 생각한다' 보다는 '-한다'라고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외, 어색한 문장이 맞춤법 오류는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번 글에서는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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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7:52 | 삭제 |
  • 문단 구분은 되어 있지만 서론, 본론, 결론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서론은 서론답게, 본론은 본론답게, 그리고 결론은 결론답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글이 일화 하나를 제시하고 그쳤다는 점에서, 논술에 맞지 않는 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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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7:45 | 삭제 |
  • 어색한 문장(은 많지만)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서본결은 나누셨지만, 각각의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본론에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시도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합니다. 그런데 반론 깎기를, '적어도 나는 그렇다'라는 식으로 하셨습니다. 차라리 반론을 제시하지 않는 쪽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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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7:37 | 삭제 |
  • 서본결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줄임말을 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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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13 17:15 | 삭제 |
  • 논술 B반은 '되'와 '돼'그분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나요? 제목부터 틀렸습니다. (나의 삶은 공부로 시작됬다.)->'되었다' 또는 '됐다'로 고쳐야 합니다. (결국 저의 인생은 공부를 함으로서 진정으로 시작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결국 나의 인생은 공부를 함으로써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술관계가 어색한 문장, 너무 길어 끊어야 하는 문장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