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공간

HanD
HanD LV 27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 입상 0
나이 : 25 / 직업 : 학생
소개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 전현종, 섬
HanD
  • HanD | 2015.09.28 00:39 |
  • [평점 0.0점] 서두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전에 했던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새로운 거짓말을 하는 경우는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응집성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문장의 필수 성분이 생략되어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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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7 08:00 |
  • [평점 0.0점] 이해가 되지 않으셨군요. 지루함은 모든 종류의 글에서 피해야 할 요소입니다. 논술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예로, 논스타의 채점 기준에 '소재와 발상의 참신함과 창의력'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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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0 18:55 |
  • [평점 0.0점] 오타네요. 조금 더 참신한 예시를 사용했다면 가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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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8 00:55 |
  • [평점 0.0점] 불치병에 관련해서는 동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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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 HanD | 2015.09.28 00:59 |
  • [평점 0.0점] 단락 구분, 서본결을 지적한다는 것은 논술문의 가장 기본적인 형식도 지키지 않은 글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지키자, 며 평론을 주는 것이 아닐까요. 회원분들이 하나하나씩 꼼꼼히 보신다면 제 글도 좋은 점수 받을 자신이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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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0 15:11 |
  • [평점 0.0점] 문단별 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 현대 사회에서 선의의 거짓말은 꼭 필요하다. 2 : 세계화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변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 3 : 선의의 거짓말은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필요하다. 인간은 선의의 거짓말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한다. 4 : 현대 군집 사회에서는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을 수 없다. 선의의 거짓말은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고 발전을 촉구한다. 5 : 사람들은 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내면과는 다르게 행동한다. 논제는 ‘좋은 의도로 하는 거짓말은 해도 되는지 논술하시오.’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한지 논술하시오.’나, ‘선의의 거짓말의 효과에 대해 논술하시오.’가 아닙니다. 서론인 1문단에는 주장이 아니라 문제 제기가 삽입되어야 합니다. (환자와 의사가 대화할 때, 물건이나 옷을 샀을 때 등 선의의 거짓말은 일상에서 흔히 오간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실례를 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자와 의사가 대화할 때 선의의 거짓말이 어떻게 오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을 논할 때에 흔히 쓰이는 사례인, ‘시한부 인생인 환자와 그 사실을 숨기는 의사’를 떠올리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특별한 경우이고, 감기 때문에 병원에 온 환자와 의사가 대화할 때도 모두 그런 상황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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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0 15:11 |
  • [평점 0.0점]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선의의 거짓말 역시 원칙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선의의 거짓말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은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거나 상반되는 사실을 나타내는 두 문장을 이어 줄 때 쓰는 접속 부사’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다.’의 상반되는 사실이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론을 제시하셨으면 반박을 확실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처럼 ‘선의의 거짓말은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기 때문에 허용해야 한다.’처럼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읽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과 세계화로, 사람들은 언제나 주변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세계화로 인하여 사람들이 주변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인류의 시초부터 주변과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세계화는 ‘국제 사회에서 상호 의존성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가 단일한 체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세계화로 인하여 사람들이 주변과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국가들이 주변과 관계를 맺는 것이라면 주장은 어느 정도 성립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장과 두 번째 문장 사이의 논리적인 엄청난 비약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이미 읽어 보지 않은 독자는 세계화와 선의의 거짓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과 세계화는 대등하게 이어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닙니다. 정보 통신 기술이 발달하여 세계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미래엔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153P.) 또, 맞춤법의 오류까지 범하셨습니다. ‘필요할 수 밖에’->‘필요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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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0 15:12 |
  • [평점 0.0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서,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이쯤 되니, 졸면서 작성한 글인지 의심마저 듭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은 필연적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러한 사회 안에서,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선의의 거짓말밖에 없을까요? 만약, 다른 방법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이 주장은 무효합니다. (인간은 어디서든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의견이나 제안을 들었을 때 웃으며 동의하는 것 역시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현대 군집 사회에서는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러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선의의 거짓말은 사회의 발전, 안정을 도모하고 발전을 촉구시킨다.) ‘반대 의견에 동의하는 것도 선의의 거짓말이다. 즉, 현대 군집 사회에서는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을 수 없다.’ 현대 군집 사회에서는 최소한 한 번씩은 누구나 반대 의견에 동의한다는 전제가 생략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 웃으며 동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례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의견이나 제안을 들었을 때 웃으며 동의하는 것’과 ‘사회의 발전, 안정’을 어떻게 결부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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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0 15:15 |
  • [평점 0.0점] (또한 개인과 주변과의 관계 중에서 '가식'과 '선의의 거짓말'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는 그러한 선의의 거짓말이 원활한 의사소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개인과 주변과의 관계 중에서 ‘가식’과 ‘선의의 거짓말’이 상당 부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통계 자료 등을 제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계 중 선의의 거짓말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 옳다고 해도, 그것이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준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인간 사회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모든 소통관계에서, 모든 공감 상황에서, 모든 삶의 순간에서 인간은 자신의 내면과는 다른 '가면'을 쓰게 된다. 우리는 결국 그 '가면'을 벗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정말 인상적인 감점 요인입니다. 다음은 총평입니다. (개인적으로, 논스타 심사위원께서 제 글에 이런 짓을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군요.) 1. 논제에 잘 부합한다고 볼 수 없는 글입니다. 2. 주장에 근거가 없어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3. 쉼표의 남용은 지양 바랍니다. 4. 그래도 다른 분보다는 잘 쓰셨습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5. 저도 고생했습니다. 오판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발견 시 연락 주세요. 읽느라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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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 | 2015.09.20 18:30 |
  • [평점 0.0점] <부사>헉 : 1. 몹시 놀라거나 숨이 차서 숨을 순간적으로 멈추거나 들이마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마음에 끌리는 일이 있을 때 욕심이 나서 갑자기 덤비는 모양. 3. 몹시 지쳐서 물러서거나 주저앉거나 자빠지는 모양. (출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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