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공간

HanD
HanD LV 27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2 입상 0
나이 : 25 / 직업 : 학생
소개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 전현종, 섬
HanD
  • HanD | 2015.10.25 09:48 | 삭제 |
  • (피터 드러커가 고령화로 인한 경기불황을 예고하고, 1989년 일본의 출산율이 가구당 1.57명까지 감소하여 이를 '1.57 쇼크'라고 명명하였듯이, 저출산 문제는 이미 전 세계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1.57쇼크'를 명명한 것이 아니라면, 문장을 나누는 것을 권합니다. 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도, 문장이 불필요하게 이어져 길어진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문장을 나누면 주장이 더 명확히 전달되고, 읽기도 편해집니다. 앞으로도 가급적이면 짧은 문장을 애용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퇴고하실 때에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전남의 노인인구비율이 20.1%까지 증가하며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함이 드러났) 2015년은 아직 지나가지 많았는데 이 자료를 신뢰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또,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만 하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으셔서 아쉬웠습니다. 여성 고용과 출산은 비례했다는 자료를 최근에 접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공식적인 글쓰기에서는 줄임말을 지양합니다. 경제학의 관점, 여성 권리의 신장, 정부 차원의 대책. 내용은 훌륭합니다. 그런데 결론이 빈약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걸으면서 정신없이 작성한거라 판단 오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량과 댓글 부닥드려요. 다음번 논제에서도 멋진 글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HanD
  • HanD | 2015.10.25 08:51 | 삭제 |
  • 인상깊은 비유와 쉽게 읽히는 문체는 이 글의 장점입니다. 다만, 이 글은 논설문이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논술에서의 비유는 감점 요인이 됩니다. 문단 간 비율은 적절합니다. 하지만 논술문의 형식에 잘 부합한다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번도 기대하겠습니다^^
HanD
  • HanD | 2015.10.10 21:41 | 삭제 |
  • 저도 비슷한 상황을 가끔 겪습니다. 좋은 발명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검색을 해 보면 이 아이디어는 이미 오래 전에 특허를 받았다고 나오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흐름이 재미있습니다. 남성고오징님의 글은 항상 참신한 것 같아 좋습니다. 다음번 주제에서도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HanD
  • HanD | 2015.10.06 14:23 | 삭제 |
  • 문단 별 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표절과 패러디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둘은 다른 것이다. 2. 패러디는 즐기기 위해서, 하지만 표절은 범죄.아이유 배상 사건 3. 창작물이 이미 많다고 해서 창작을 못한다는 것은 핑계. 표절은 아는 것이 없어서 하는 것 4. 논스타 표절 사건, 역지사지 단락 구분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한 문단은 하나의 소주제로 통합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용과 상관 없이 그저 분량에 따라 단락 구분을 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표절이 패러디와 같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는 표절과 패러디가 유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주장을 하시니 쉽게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주장에는 뒷받침문장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와 표절을 혼동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이 둘을 대조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표절과 패러디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나의 의견이 백과사전으로 본다면 일치했다는 뜻이다.) 본래->본디,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위치를 가꾸었습니다. 의견 : 어떤 대상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 따라서, '~고 생각하는 나의 의견이'는 종복된 표현입니다. 글쓴분의 의견이 어디에 일치했는지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표절과 패러디는 본디 다르다는 나의 생각이 백과사전과는 일치했다는 뜻이다.> ...... 고칠 점은 많은데 시험 기간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번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HanD
  • HanD | 2015.10.02 01:48 | 삭제 |
  • 1등을 예약하기 전,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지켜 작성하는 것입니다. 형식적이지만, 형식을 지키지 않는다면 좋은 점수를 드릴 수 없습니다. 예시로 들어 주신 상황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nD
  • HanD | 2015.10.02 00:16 | 삭제 |
  • 서론, 본론, 결론을 구분하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산타가 있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말도 선의의 거짓말로 볼 수 있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nD
  • HanD | 2015.10.01 20:24 | 삭제 |
  • 서본결 구분을 위한 노력을 의식적으로 하며 글을 썼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다만, 예시로 든 상황이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병원에서 난리를 칠 수 있다는 예상 하나만으로 의사가 보호자에게 환자의 상태를 거짓으로 보고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nD
  • HanD | 2015.09.29 08:08 | 삭제 |
  • 선의의 거짓말은 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훌륭하지만, 논술에서는 형식이 엄격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춘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쉼표를 남용하는 습관은 지양 바랍니다. 다음번 주제에서는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HanD
  • HanD | 2015.09.28 14:40 | 삭제 |
  • 서본결 형식에 맞춰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거짓말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는 데에 너무 많은 분량을 사용하셨습니다. 이렇게 열거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주장에 맞는 핵심적인 글귀 하나만 인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인상깊게 남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이었습니다. 다음번 주제에서도 논준님의 글을 기대합니다^^
HanD
  • HanD | 2015.09.28 10:08 | 삭제 |
  • 논술문의 형식에 맞도록 서본결 구분을 하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주장을 확실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